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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는 이야기310

참 좋은 그녀들 아놀드에서 만난 언니들.. 참 좋은 그녀들.. 인선 언니가 공사가 다망하여.. 근 두 달만에 뭉쳤다. 뉴코아 애슐리.. 메뉴도 풍성하고 센타에서 가까워.. 지난번에 이어..이번에도 여기로.. ♥ ▶ 클릭해서 음악 들으셔요. ♬~ DAY BY DAY /티아라 사랑 그 끝은 까만 터널 속 보이지 않는 길이 나.. 2016. 4. 2.
후리지아 봄나들이 완연한 봄날이였다. 봄외투가 덥다 느껴질만큼.. 참 따스한 봄날이였다. 우리는 다이닝 노을에서 나와 봄햇살 맞으며 산책을 한다. ♥ 레스토랑 다이닝노을 창가에서 보이던 전통가옥을 둘러본다. 마당 한가운데 있던 매화나무에 꽃이 벙글면.. 참 예쁠 집.. 후리지아 언니들의 미소가 봄.. 2016. 3. 23.
다이닝 노을 지혜의 숲 안의 이탈리안식 레스토랑.. 다이닝 노을.. 하루 전 내가 예약을 해두었다. 창가자리 전망 가장 좋은 곳으로 해달라고.. ♥ 부탁한 대로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배정해준 지배인.. 이름표를 보니 나랑 같은 성씨다. 문가는 다 일가친척이라는데 반갑다며.. 너스레를 떨었더.. 2016. 3. 22.
파주 지혜의 숲 3월 18일.. 후리지아 2차 모임을 갖기로 한 날.. 봄날은 완연했고..봄빛이 눈부신 날.. 우린 파주 출판단지 쪽으로 봄나들이를 간다. 먼저 파주 지혜의 숲.. ♥ Jean-Philippe Collard. piano 2016. 3. 21.
수아언니 수아 언니랑 메타쉐콰이아길을 걷던 날.. ♥ ♬~하루하루/윤미래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이룰 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 하고 말꺼야 나 보다 5살이나 많은데..언니도 참 동안이다. 아파서 한 일 년..운동을 나오지 못했던 언니.... 2016. 3. 11.
메타쉐콰이아길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던 날.. 수아언니랑 호수공원을 돌기로 했다. 우산을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 다음엔 저 카페에 들러 아메리카노 한 잔 마셔야지.. 군고구마도.. ▶ 클릭해서 노래 들으셔요. 요즘 내가 가장 마니 듣는 노래에요. ♬~님에게-에이미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날들을 .. 2016. 3. 10.
카페 BAUM에서 "오늘 잔치국수 먹으러 갈까?" "네 ..언니 마침 비도 오구 잔치국수가 딱이네요." 문성언니랑 잔치국수 먹고 .. 울 동네에서 젤로 예쁜 찻집.. 카페 바움에 왔다. ♥ ♬~ 사랑한다 할 수 있기에/바비킴 기다림은 나에게 늘 한숨이었고 그리움은 늘 내 가슴을 타고 하루를 더 살아도 너와 함.. 2016. 3. 9.
후.리.지.아 센타에서 마음 맞는 우리 넷은.. 모임을 만들기로 했다. 지천명 중반을 사는 여인네들.. 나는 얼결에 그 모임에 합류하게 되었다. 오늘 첫 모임을 갖는 날이다. ♥ ♬~ 박인희 노래 모음 55살 2명 53살..그리고 나 50살.. 지천명을 살고 있는 여인네 넷이 뭉쳤다. 어쩌면 몸도 맘도 조금씩 지.. 2016. 3. 8.
파란 멤버들이랑 파란에서 다정하게 지내던 벗들을 만났다. 영자언니 현숙언니 인아씨 미옥씨 그리고 나.. 한파 몰아닥쳐 아주아주 시린 날에.. 우린 아주 오랜만에 뭉쳤다. 페페부르노에서.. ♥ 님에게/에이미 클릭해서 들어 보셔요~ 내가 첫눈에 반한 노래예요~ ♬~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날들을 사랑하.. 201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