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사는 이야기310 언니들이랑 악마떡볶이 피자부페 가서도 떡볶이를 두 번이나 가져다 먹던 문성언니.. 우리 다정한 맴버 네 명은 신년맞이 모임을 악마떡볶이에서 하기로 한다. ♥ 2016. 1. 20. 크리스마스 댄스파티 좀 아파서.. 며칠 운동을 나가지 못했다. 문성언니가 크리스마스라고 댄스시간에 다들 빨간 옷을 입고 오랬다는 전갈을 보내온다. 다행히 몸이 마니 좋아진 거 같아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센타엘 나갔다. 새빨간 바지 입고.. 다들 이렇게 차려입고 올 줄 몰랐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 2015. 12. 25. 따스한 시간 망년회 겸.. 언니들과 애슐리 가는 길.. 날이 마니 차다. 카페 나무.. 우리 동네에서 제일 예쁜 찻집.. 커피맛도 향도 그윽한 곳.. ♥ 뉴코아 애슐리.. 평소에도 북적대는 곳이라 하루 전 날에 예약을 해두었다. 12시..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대기석에서 기다리는 팀들이 보인다. 예약하.. 2015. 12. 18. 로뎀나무 소담촌에서 밥 먹고.. 본격적인 수다를 위해 카페 로뎀나무로 왔다. 아놀드홍짐 바로 옆 건물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매일매일 이 앞을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커피 마시러 들어오긴 처음이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부산스러운 느낌은 없다. 아늑한 느낌은 덜 했지만 정갈하고 커피.. 2015. 11. 29. 참 좋은 언니들 계절이 차가워지니.. 따스한 국물 있는 음식이 땡긴다. 소담촌.. 센타 바로 근처에 있고.. 서비스도 맛도 괜찮아서 올해 가장 자주 찾은 곳.. 언니들이랑 서너 번.. 쏭이랑도.. 내남자랑도.. 엊그젠 오랜만에 만난 미옥씨랑도.. ♥ ♬~ 인연 / 이선희 (왕의남자 OST) 언니들은 한사코 사진 찍.. 2015. 11. 28. 소담촌 아놀드 짐 언니들이랑 소담촌에 간 날.. 소담촌 입구 계산대에 있는 금전수가 눈에 뜨인다. 금전수.. 아마도 돈을 잘 벌게 해주는 나무라는 뜻인 듯.. 그 덕일까?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인다. ♥ 금전수 꽃말 : 번영 ♬~ 인연 / 이선희 (왕의남자 OST)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소담촌 입구의 풍경.. 2015. 11. 28. 오매, 단풍 들겠네 문성언니랑.. 공원길의 소담스런 상가에 있는 떡볶이집 가는 길.. 쏭이 초등학교 때부터 있던 나름 유명한 맛집.. 어느새 가을은 깊어 날이 스산하다. ♥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울 엄마 십팔번..이 노래를.. 저 벤치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께.. 오매 , 단풍 들겠네 김 영 랑 "오매, 단.. 2015. 11. 27. 미옥씨 운동하고 샤워 한 후에 폰을 체크하니.. 미옥씨로부터 두 통의 문자가 와 있다. 내일 자기 집에서 밥 같이 먹자고.. 또 한 통은 김장했느냐구.. ♥ 김장한 것을 들고 오겠다는 미옥씨.. 백마 학원가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미옥씨.. 마음이 참 따스한 사람이다. 미옥씨는.. 소담.. 2015. 11. 26. 가을이 잎새를 떨구던 하루 CAFE 물샘열둘.. 우리 동네 교회에서 운영하는 CAFE 이다. 요즘은 웬만한 교회에서는 이리 카페를 운영하는 듯 하다. 파란에서 자주 갔던 로고스 카페도 그렇고.. 우리 센타 옆의 로뎀나무도 그렇고.. 일반 커피점보다 커피값이 저렴하고.. 공간이 너르고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어.. 교인들 뿐.. 2015. 11. 2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