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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196

내 새차 내 새 차 ㅋㅋㅋ 추카~~♡∼~ 저녁은 먹었나? 아니 아직 ㅋㅋㅋ 배 별로 안고파서.. 좀따 차 받으러 감 혼자? 운전 조심하고.. 보험 가입하고.. ㅇㅇ 금방 보험 차 변경했음.. 지금 차는? 팔아야 되는데 올린 지 일주일 됐는데 아무도 안 삼 ㅠ 어떡하냐 ㅋㅋㅋ 삥 날려야지...? 삥이 뭐여?? 아주 싸게.. 우선 그 가격으로 올려 놓고 3개월 정도 안 팔리면 내리기 시작해야지 뭐 차 받으면 명의 변경 해야하고.. 알아 나중에 자동차 보유세도 나올 건데 한국에선 1년에 20만원쯤 된다. 그건 모르겟고 1년 맞아. 차 등록해야 하는데.. 13만원 정도 냄 근데 왜 중고차 파는데 텍스를 내?? ㅋㅋㅋ 텍스천국이야 여긴.. 워우 병신같은 미국~~~~ 그래서 우선 현빈이한테 차 렌트 주게.. 조금이라도 돈 .. 2019. 6. 17.
우나의 휴일 2018.12.16.일 우나 페이스 북 프로필 사진.. ♥ 뭐래 ㅋㅋㅋㅋ 우쨋거나 십 년 묵은 체증이 뚫린 듯~~ 을매나 맘이 편한지~~~ 피엘네 강아지 씨자 영상 피엘이 산책 갈까? 이러고 말하는거야 ㅋㅋㅋ 쟤가 그거 알아먹거든 ㅋㅋㅋ ㅇㅇ 너무 귀엽다~~ 아직 애기 같다 나이 안먹은 거 같으네.. 그치 ㅋㅋㅋㅋ 귀여워.. 피엘 불어 발음 매력적이다 ㅋ 목소리 좋지? 목소리 좋아 ㄹㅇ ㅇㅇ 목소리 첨 들어본 거 같은디 불어라 그런가 엄청 매력적으로 들린다. 아, 그래? ㅋㅋㅋ 내 앞에선 존나 귀여움 ㅎㅎ 둘이 좋아보여서 좋으네 ㅇㅇ 완전 사랑하지 서로 ㅎㅎ 퇴근한 겨? ㅇㅇ 오늘 친구집에서 영화 볼 거야 친구 누구?? 니 집에서 가까워? 예림언니라고.. 같이 일하는 언니.. 친구집에서 영화 보고 거기서.. 2019. 6. 17.
나, 너무 재수 없어 우나랑.. 가족채팅방에서.. " target="_blank" rel="noopener">&lt/IFRAM&gt 나이트 오프 - 잠 - 벗 님 - 2019. 6. 10.
아빠, 저 아우디 차 어때 보여?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다들 모해 ㅎㅎ 다들 자~~ 넌 머해? 나 이제 차 팔아볼라고 ㅎ 인터넷에 올리게 ㅋㅋㅋㅋ 크리스마스라 아이템 좀 사봄 ㅋㅋ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가져온 담요 ㅋㅋㅋㅋ 호텔에서??? 막상 팔려니까 아쉬운 거 있지..ㅠ 18년 된 건데 진짜 깨끗하지 않아? ㅠㅠ 아빠, 나 이번에 산 차.. 어떻게 생각해?? 나 이번에 구입한 거 바로 팔아도 500챙길 수 있어. 3300에 사겠다는 사람도 많았는데 확실히 내가 선급금 바로 주고 계약서도 썼거든.. 잘 햇어! ㄹㅇ? 나 원래 3300에 살 생각 있었는데 3000까지 내려보자 하고 2800 불렀는데 2800에 해주겠대..ㅋㅋㅋㅋ 거기서.. 네가 새 삶을 배우고 있는 거 같아서.. 다 경험이잖아.. 다음주에 출국이라 그 사람 쫄려서.. 2019. 6. 10.
무슨 차를 또 사?? 2018년 12월 8일.토 이제 집 들어 옴ㅋㅋ 존나 재밋게 놈 그리고 나 차 삿다 ㅋㅋㅋㅋ 차???? 무슨 차를 또 사?? ㅇㅇ 차 바꾸게 삿어..ㅋㅋㅋ 돈은 아직 안 냈는데 오늘 계약햇고 15일에 받을 거여 엥??? 3300불인데.. 2800까지 줄엿어 ㅋㅋㅋ 지금 차는 어쩌구?? 그 차는 천천히 팔아야지 뭐.. 그게 무슨 소리야?? 그 사람이 15일까지 타야된대 그래서 그 날 거래할 거야. 아니 뭐하러 차를 또 사?? 차를 바꾸게 너무 낡았으니까 차 바꾸고 싶어서 ㅋㅋㅋ 어차피 몇 달만 타는 건데 안 바꿀 이유는 뭐야? 바꾸는 거 낭비 아냐? 왜? 지금 차는 팔 데 있어? 이제 매물 올려야지.. 새차 값은 어케 지불할라고? 차 2대 갖고 있으면 세금 같은 건 없어?? 없어.. ㅋㅋㅋ무튼 신난다.. .. 2019. 6. 10.
소바는 역시 돈까스랑 지난번 소바랑 만두 먹으러 갔을 때.. "소바는 역시 돈까스랑 궁합이 맞는 것 같아." 내가 한 이 말을 염두에 두었을까.. 사무실 근처에 소바랑 돈까스 하는 집 있다며.. 출근길..같이 가자 한다.       ♥    ♬~ 정답게 가는 길/박우철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점심 세트메뉴 가격이.. 내가 좋아하는 애슐리 부페값이다. 일본식이라 탁자도 공간도 쪼만쪼만 하다. 음식양도 쪼만하고 가격은 비싸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하고.. 손님은 빠글빠글하고..  내남잔 사실 카레도 돈까스도 싫어하신다. 카레밥도 돈까스도 다.. 2019. 6. 9.
아이들의 웃음소리 참 청아한 날에 오늘도 내남자 출근 길에 따라나섰다. 내남자 오피스텔에서 바라본 건너편 건물 옥상..       ♥                             ♬~ Edderkopp - 노르웨이의 스크룩 합창단 & 발랄라이카4중주단                        저 건물에 있는 유치원 아이들인 듯 하다. 체육시간일까.. 체육교사인 듯한 남자선생님이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다. 따로이 어떤 수업패턴이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흐름에 맞춰 그냥 놀아주고 있다. 한참을 저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이들은 마냥 신나는지 한시도 가만 있질 않는다. 걸어 다니는 법도 없다. 꺄르르 웃음을 날리며 마구 뛰어다닌다. 잠시도 쉬지 않고 어떻게 저렇게 뛰어다닐 수 있지..  "맞아..저게 아이들의 모습이지.."  참 활.. 2019. 6. 8.
소바 & 만두 주말의 하루.. "오늘 사무실 나갈래?" "당신 좋아하는 소바랑 만두 사줄게." 노트북 챙겨.. 내남자 따라 나섰다. 간편하게 소매 긴 후드티를 입은 내 옷차림을 보더니.. 그 사이 동탄 촌여자가 다 되었단다. 분당은 한여름이라 다들 반팔옷 입고 다닌다고.. 그리고 이런 헐렁한 옷 아무도 입고 다니지 않는다고.. 흥!칫!뽕!~~ " 상관없어..난 내 방식대로 입을 거니까.." 난 그런 거 전혀 개의치 않는다. 패션이든..헤어든.. 이젠 고착된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 그리고 그런 내 모습에 당당하다. 누가 뭐라든.. 수내역 부근에 있는 소바집.. 소바랑 만두만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란다. 주이사님이랑 한 번 왔던 곳인데.. 소바랑 만두 좋아하는 마누라 생각이 났던 모양이다. 우리가 착석하고 잠시 후.. .. 2019. 5. 31.
아주아주 오래 된 필통 우나 방의 보석상자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아주아주 오래 된 낡은 필통.. 저 필통은 내가 대학 시절 사용하던 필통이다. 어쩌면 여고 때부터 사용하던 것인지도 모른다. 나의 첫 딸 우나가 초등학교 압학했을 때.. 무슨 이유에선지 난 우나에게 저 낡은 필통을 쓰도록 했다. ♥ ♬~ 섬집아기 우나는 저 필통을 중학교까지 쓴 걸로 기억한다. 중간에 예쁜 2단 자석필통을 사준 것도 같은데.. 우나도 저 필통이 맘에 들었는지 중학교 들어가서도 내내 저 필통을 고집하다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바꿨을 것이다. 그나저나 잊고 있었던 저 몽당연필.. 초등학교 1학년 때 볼펜대에 끼운 몽당연필을 보고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셨다고.. 그 칭찬 덕분이였을까.. 우나는 중학교 가서도 저 몽당연필을 아주 자랑스러워하며 사용했었다...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