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1188 쏭이의 제주도 여행2-먹거리 제주 공항.. 잘 도착했다고 보내온 사진.. ♥ ♬~ 이런 생각 한번 어때요?/박창근 제주도 여행 3박 4일 동안.. 쏭이가 보내온 먹거리 사진들.. 쏭이 지 말로는.. 별루 먹은 게 없어서 살이 빠진 거 같다고 하는디.. ????? - 벗 님 - 2019. 1. 10. 허리병이 난 쏭이 지난 기말시험 기간 동안에 2박 3일 학교 도서관에서 밤 새우고.. 주말에 연 이틀 7시간씩 서있는 알바를 하더니.. 허리병이 난 쏭이.. 집 근처의 정쳥외과에서 진료 받고..물리치료 받고.. 배고프다고.. 황실짜장에서 짜장 짬뽕 탕수육 세트메뉴 시켜먹고.. 디저트로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까정 먹고.. 젊어보이는 의사선생님은 이리저리 진찰을 해보시더니 디스크 같은 건 아니라고 무리해서 그런 것 같으니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 당장 알바를 가야하고.. 낼 모레 제주도 3받 4일 여행일정도 잡혀 있는데.. 걸음도 어기적어기적 겨우 걸으면서.. 저래가꼬 알바는 우째 하고.. 제주도 여행은 우째 갈라는지.. 걱정이 태산이다. ♬~ 널 사랑하겠어 / 박강수 쏭이 페이스북에서 가져 .. 2019. 1. 9. 저번주에 태닝 했거든 갈색으로 염색했다가 엄청 섹쉬하네..ㅋ 맘에 안들어서 이틀만에 검정으로 다시 햇어. ㅇㅇ 갈색은 너무 흔헤보일 거 같긴 해. 정땡이(정현이) 브라 입고 ㅋㅋㅋㅋ 정땡이 썬글라스 끼고 ㅋㅋㅋ ㅋㅋ 저게 머야?? 저 친구랑 잘 지내고?? 응 ㅋㅋ 해변가 영상 나 현빈이랑 싸워서 나 현빈이 개싫어해 저번주에 태닝 했거든 4시간 동안 그래서 몸 엄청 까매 ㅋㅋㅋ 얼굴도?? 응.. 태닝을 어디서?? 기계로?? 아님 그냥 햇빛으로?? 아니 그냥 해변가에서.. 4시간이냐?? 피부화상은 안입었어? 응.. 얼굴은 자외선에 주름 생기고 거칠어져 태닝 해도 얼굴은 조심해 한 번 주름 생기고 망가지면 회복불가야. 자외선이 피부엔 잴 안 좋대.. 여튼 운전 항시 조심하고~~ ㅇㅋㄷㅋ 참고로 내일 운전면허시험이야 아항? 안그래도.. 2019. 1. 9. 할로윈 데이 할로윈 때.. 이렇게 입었지롱.. 너무 예쁘다~~ 이거 할로윈 때 택시 안에서.. 친구들이랑.. 화장이 엄청 쎄진 거 같네,, 할로윈이라 저래 한 거?? 아님 평소에도 저래?? 응..ㅋㅋ ♬~ 중독된 사랑과 어울리는 애절한 팝모음 - 벗 님 - 2019. 1. 8. 예쁘지? ㅎㅎㅎ 예쁘지? ㅇㅇ 새로 산 거야? 응..ㅎㅎ Teshima Aoi / The Rose - 벗 님 - 2019. 1. 8. 나 거울도 삿어 나 거울도 삿어. 베개도 새로 삼 나 푹신하고 높은 거 좋아해서 그리고 전등 또 바꿈 너무 흐려서 바꿔달라 햇어. ㅇㅇ 거울은 큰 거? 예쁘네~~ 거울은 나중에 못 갖고 오자나~~ 아까버~~ 1년 살건데 걍 살고싶은대로 편안하게 살려구 ㅎㅎㅎ 먼지 제거제.. 향초 큰 건데 2주만에 다 썼어. 그래서 저거때메 나 목 안 좋나.. 생각 중이야. 그래서 일단 안 하고 있어. 며칠 동안.. ㅇㅇ 잘 하구 잇네. 불조심 하궁.. 맞아 너무 오래 켜두면 초가 산소를 다 뺏어가서 공기가 안 좋을 거 같아. 물은 마니 마시면 여러가지로 좋으니까 옆에 갖다놓고 수시로 마셔.. 응 ㅎㅎ 별 일 없어? ㅇㅇ 별일 없어. 감기 걸린 지는 얼마나 됏어? 일주일? 밥은 잘 먹고 댕겨?? 응 많이 먹어 ㅋㅋㅋㅋ 살 찐겨?? 응 ㅎ.. 2019. 1. 8. 味酒館 味酒館.. 쏭이가 주말알바를 하는 곳이다. 하루 날 잡아 내남자랑 둘이 딸내미 응원차 들렀다. ♥ 1903 미술관.. 쏭이가 금토 저녁 주말알바를 하는 곳이다. 그러니까 쏭이는 토일 오전에는 골프존.. 주말에만 두 군데 알바를 하고 있다. 언젠가 심각하게 미술관 알바를 관두라고 한 적이 있다. 쏭이는 울면서 자기는 거기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 사람들도 다 좋아서 일이 재밌다고 했다. 해서 내가 한 발 물러섰다. 내남자랑 딸이 일하는 곳이 어떤가.. 한 번 간다 간다 하며 벼르다.. 하루 날 잡아 미술관엘 갔다. 쏭이는 언제 오냐..몇 시에 오냐.. 계속 카톡이다. 가게 유니폼을 입고 생글생글 웃고있는 쏭이.. 젊은 분위기에 쏭이 또래의 젊은 층들이 손님의 주를 이루고 있다. 쏭이가 추천한 해물파전을 .. 2019. 1. 7. 카탈리나 섬 카탈리나섬에서 2박3일 놀고 집 가는 중.. ♬~ Welcom To My Worldm-Anita Kerr Singers - 벗 님 - 2018. 12. 20. 사슴처럼 새처럼 지난 결혼기념일에 갔었던 목향.. 뒷뜰이 작은 뒷동산이다. 식사 후.. 내남자와 목향의 뜰을 걷는다. ♥ 1892 바야흐로 트리의 계절이다. 목향의 뒷뜰에 반짝반짝한 크리스마스 트리.. 날이 추워 오래 머물진 못했지만 예뻤고 명멸하는 트리 불빛으로 하여 왠지 따스한 느낌마저 들었다. ♡ 결혼 24주년.. 사랑도 미움마저도 아스라한 날들.. 한 남자를 만나.. 아이 둘 낳고 키우며.. 20여년의 세월을 함께 산다는 건 무얼까.. 무얼까.. 사슴처럼 새처럼 살고팠는데.. - 벗 님 - 2018. 12.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