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쏭이 이야기313 귀여븐 울 쏭이 우리 집은 아닌 것 같고.. 연수네 집 갔을 때인가 보다. 공부 스트레스로 마구마구 먹어대는 쏭이.. 해서 다시 오동통해진 울 쏭이.. 공부를 하긴 하는데.. 정말 딱.. 적당히.. 집은 그냥 쉬는 곳으로만 아는지.. 집에 오면 쉬어야 한단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공부했으니.. 집에선 쉬어야 한단.. 2016. 1. 22. 하는 짓이 참 예쁜 울 쏭이 쏭이 만나 두건아줌마네에 왔다. 쏭이 학교 친구네 엄마가 하시는 곳이기도 하다. 참 부지런히 살아가는 두건 아줌마.. 쏭이가 참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신다. 나는 그 말이 쏭이 외모보다는 쏭이 성격을 말하는 것이라고 느낀다. 하는 짓이 참 예쁜 울 쏭이.. - 벗 님 - 2016. 1. 15. 쏭이 절친 연수 엄마, 학교 친구들이랑 웨돔에서 밥 먹구 놀다가.. 저녁에 화정 가서 연수 만나고 올게.. ♥ 연수랑 노래방에서.. 1348 연수.. 쏭이의 절친이다. 언젠가 내게 가장 소중한 거 10가지 적은 쪽지에.. 연수의 이름이 있었다. 사는 지역도 다르고.. 같은 학교를 다닌 적도 없는 친구인데.. 초등학교 .. 2016. 1. 9. 참 예쁜 시절 기말시험 끝나구.. 친구들이랑 페페 부르노에 간 쏭이.. ♥ 후훗~ 어쨌거나..참 예쁜 시절.. 나의 십대도 저리 남겨두었더라면.. ♬~ 청춘/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요즘 아이들에게 당구장은 그저 놀이공간.. 중학교 때도 친구들과 당구장 갔다길래..놀.. 2016. 1. 9. 해맞이 표정2 어릴 때부터 행주산성으로.. 혹은 친정식구들과 경주 토함산으로.. 그렇게 일출을 보는 버릇을 해서인지.. 쏭이도 새해 일출 보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밤을 꼴딱 새우고 일출 보러 따라나선 쏭이.. ♥ 쏭이네 반 친구 두 놈을 만났다. ♬~ Passing Wind 작년에도 이곳에서 쏭이 학교 친구를 .. 2016. 1. 5. 악마 떡볶이 " 엄마, 나 오늘 꼭 먹고시픈 게 있는데 사줄 수 있어?" "뭔데?" " 악마 떡볶이.." ♥ ♬~ I LOVE YOU /포지션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참 먹고시픈 것두 많은 열여덟..울 쏭이.. 친구들과 한 번 갔는데.. 처음 먹을 땐 별루다 .. 2015. 12. 21. 짜우첸 쏭이 기말시험 끝나는 날.. 둘이 페페부르노 가기로 했는데.. 쏭이는 담주에 친구들이랑 가기로 했다기에. 난 내남자랑 따로 가기로 하고.. 오늘은 짜우첸으로.. ♥ 중국집은 오백 년만에 와본 듯.. 난 늘 언제나 항상 ..짬뽕만 시키는데.. 오늘은 자장면이 무척 땡긴다. 입맛도 변하나 보다... 2015. 12. 17. 먹고시픈 것도 많은 쏭이 오동통한 내 너구리 울 쏭이.. 먹고시픈 것도 참 많은 열여덟 살.. ♥ 쏭이랑 나랑 소담촌에 간 날.. " 엄마 나랑 떡볶이 먹자." 쏭이 호출에 부랴부랴 나가니 공원 놀이터에서 기다리는 딸.. " 엄마, 2단지 앞에 곱창순대 파는데 이거 먹자." 추운 날 곱창순대 포장마차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 2015. 12. 11. 학부모 명예교사 쏭이네 학교 기말시험이 있는 첫날.. 학부모명예교사로 시험감독을 갔다. 과학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쏭이 잠깐 만나러 교실에 갔는데 복도에서 담임쌤이랑 딱 맞닥뜨렸다. 쏭이를 참 예뻐해 주시는 선생님.. 쏭이 칭찬만 계속 해주신다. 하는 짓이 참 예쁘고 선생님 대신 학급일도 잘 .. 2015. 12. 1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