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바람이 에입니다. 이 봄날에.. 시려운 손 비비며.. 마음 위에.. 살폿 얹어봅니다. 마음.. 따스히 데워봅니다. 겨울 마음.. 훌훌~ 보내우고.. 봄 마음.. 폴폴~ 피워내봅니다. 날 풀리고 물 흐르고 꽃 피어나니 사는 일도 풀리고 흐르고 피어나길요. - 벗 님 - Tom love 2009.03.13 07:14 신고 수정/삭제 답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입니다, 추워도 온다고 하고, 황사도 판을 친다고 하니,,, 꽃이 아름답게 피었는데 몇 일 전에 밤에 무지 추웠거등요, 어제 봉께 꽃들이 다 시들었어요,, 불쌍해요,, ┗ 벗님 2009.03.13 15:02 수정/삭제 봄비 내리더니.. 여기도 쌀쌀합니다. 그 여릿한 꽃잎들이.. 이 비와..이 꽃샘추위를 이겨내야 할텐데요.. 후 꽃을 걱정하..
200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