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거기 있나요..? 이봐요.. 거기 없어요..? 이봐요.. 그럴 수 있어요..? 이봐요.. 안녕은 하랬잖아요.. 그런다 마음 놓으랬잖아요.. 이봐요.. 왜죠..? 왜냐구요..? 이봐요.. 나쁜 거 아니죠..? 그런 이유 아니죠..? 이봐요.. 우나요..? 울고 있나요..? 그런 거 아니죠..? 이봐요.. 눈물만이 의미였나요..? 그랬나요..? 이봐요.. 다시 눈물이길 원해요..? 그런거예요..? 이봐요.. 아닌 거 알아요.. 나..생떼 쓰는거 알아요.. 이봐요.. 이봐요.. 좀 웃어요.. 웃으며 살아요.. 억지로라도 웃어요.. 웃으면.. 삶 또한 웃음이 된다는 말.. 기억해요.. 명심해요.. 이봐요.. 보구 있어요..? 행복해야 해요..
제발.. 그래야 해요..
- 3.7 벗님 -
매화 향기를 그대에게,,,
하신 말씀 아니지요?
봄볕 참 좋은 날
훌훌 바람처럼 쏘다니고 싶은 날~~^*^
오늘 팔공산엘 갔는데 주말로 착각이 들정도로 산객이 많았어요.그걸보면서
다시또 심각함을 느꼈지요... 이글은 사랑을 얘기하지만....
지금 이 방에 계세요..?
언젠가 지하철 노숙자들을 보구..충격받았던..
실제론 첨 봤거든요..
저토록..길이 없는 걸까..?
타들어가는 담배연기를 보시구..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는 가장들의 고뇌를 읽으셨나봅니다. ㅎ~
자꾸만 더 심각해지는 듯..
다들 힘내시길요..
든든한 울타리 되시길요..
염려예요..
혹여..
아플까..
울고있진 않을까..
이 글은..
바램이예요..
아프고..눈물나는 누군가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풀꽃같은 제 맘이예요..
우리 울지 말아요
무조건 웃어요
큰 소리로 ...난 까르르 웃는 까르르공주님
정말 소녀처럼 해맑아 보이셨어요.
저두 양갈래로 머리 땋아..
길가의 말똥만 봐두..까르르자지러지던
소녀가 되어볼까요..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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