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개가 내린다
자욱한 슬픔이 뭉글거린다
희뿌연 세상처럼..
하루가 막막하다.
아이가 울고 있다
아이가 성내고 있다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다
아이의 음성에 물기가 묻어난다
아..나는 또..몇날을 안개속을 걸어야 하나..
어미라는 이름의 이 여자..
이 밤도 지새울 거 같다.
이런 날이면..
마음 이다지 흐린 날이면
어느날 부턴가 ..잠들지 못한다.
창을 여니..안개 자욱하다
어제 보다 더 짙은 우울이 덮쳐온다.
- 벗 님-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마음도 촉촉합니다,
요런 날 음악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소중한 하루 되시길,,
봄 비가 넘 감미롭게 내리네요.
벗님 운동하시고 목마른 마음으로 오셨는데.
미리 준비를 못하고 이렇게 커피들고
단 걸음으로 달려 왔어요..
아공 뛰어 오다가 찰랑찰랑 다 업지려져 반잔 밖네 안 남어요.ㅋㅋㅋ
그래도 만나게 드세요.
그리구 기분은 지난 추억을 뒤 살려 미소한번 지어 보세요.
그럼 훨 나아질거여요
벗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해피 하게요...ㅎㅎㅎ
벗님 운동하시고 목마른 마음으로 오셨는데.
미리 준비를 못하고 이렇게 커피들고
단 걸음으로 달려 왔어요..
아공 뛰어 오다가 찰랑찰랑 다 업지려져 반잔 밖네 안 남어요.ㅋㅋㅋ
그래도 만나게 드세요.
그리구 기분은 지난 추억을 뒤 살려 미소한번 지어 보세요.
그럼 훨 나아질거여요
벗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해피 하게요...ㅎㅎㅎ
내일은
따순 마음 햇살 그리하실겝니다
그러다 벗님 병날라..
얼마나 있다가 오는 거예요...
얼마나 있다가 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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