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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923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요. 사랑하세요. 지금 빨리 사랑하세요. 눈이 내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예요. 기적처럼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려요. 펄펄~~눈이 내려요. 그대들의 사랑.. 그대들의 소망.. 다 이루어질거예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니깐요. - 벗 님 - 2009. 12. 25.
성탄 메세지 성탄 이브예요. 반짝이는 거리 마다엔 캐롤이 흘러요. 그대 행복해야 해요. 무조건 오늘은 행복만 해야 해요. 성탄 이브니까요.. 눈이 내렸음 좋겠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음 좋겠어요. 하얀 세상 속에서 하얗게 하얗게..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기쁘기로 해요.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 - .. 2009. 12. 24.
성탄 메세지 84.12.24 성탄 이브에.. 가을날 지는 잎을.. 문명속에 퇴색해가는 오늘을.. 설움과 고뇌에 초라한 눈물을.. 우린 서러워 말자 두 손을 꼬옥 잡고 북풍 휘모는 거리를 거닐 때에도 우리 따스한 사람이 되자. 그리고 철없이 나리는 하얀 눈을 하얗게 사랑하자 또 우리 둘은 영원한 사랑을 하자 친구야 사랑하자. - 열일곱 벗님- 성탄 이브예요. 반짝이는 거리 마다엔 캐롤이 흘러요. 그대.. 행복해야 해요. 무조건 오늘은 행복만 해야 해요. 성탄 이브니까요.. 눈이 내렸음 좋겠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음 좋겠어요. 하얀 세상 속에서 하얗게 하얗게..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기쁘기로 해요.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 - 벗 님 - 써니 2009.12.24 00:4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어여쁜 벗님~~ 메리 .. 2009. 12. 24.
흐린 하루를 견디는 법 먹구름 사이로 설핏 비추이는 빛살 그래 그런거야. 먹구름뒤에도 햇살은 있어. 그래 그런거야. 삶이란 것도.. 구름은 곧 걷힐거야. 믿어. 그렇게 믿고 흐린 하루를 견디면 되는 거야. - 벗님 - 2009. 12. 22.
겨울단풍 지난 가을의 흔적.. 차마 떨구지 못하고 빨간 가을빛 그대로 겨울 찬바람 속을 견디는 빨간 단풍나무 나도 계절의 지나감이 아쉬워 언제나 지난 여운 속에 머무르길 좋아한다. 왜 그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는지? 왜 머무르기만 하는지? 왜 사는 일이 흐르는 일이 슬프고 두려운지? - 벗 님 - 2009. 12. 22.
꽃에 대한 단상 1 어린 날 내 키 보다 큰 독에 진달래꽃 아름 담아 두견주를 담그시던 울엄마의 연분홍 손길이 아른합니다. 뒷산..앞산.. 온 산을 헤매이며..치마품에 진달래 가득.. 한 잎 따고 두 잎 먹는 날 더러 연달래는 먹지말라시던 울엄마의 반달 눈웃음도 어렴풋 떠오릅니다. 술 한모금 넘기지 못하.. 2009. 12. 22.
시린 겨울을 견디는 법 호수 위를 노닐던 윤기나던 물오리들.. 호수 아래를 유영하던 살찐 잉어떼들.. 이 시리고 하얀 계절을 어찌 보내는지.. 두터운 외투 하나 없이 이 겨울을 어찌 날까? 앙상한 겨울나목도 어우러져 정답다. 홀로 아름다울 수 있는 삶이 있을까? 얼키고 설키고 부대끼며 그렇게 서로의 온기를 .. 2009. 12. 21.
별처럼 사랑한 너 84.12.11 낙서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둥글다지만.. 지금 우리가 생활하는 이 사회는 너무도 각박하다. 저 끝없는 우주에 떠오른 하나의 별처럼 그렇게 빛나고만 싶어라. 어쩌다 정처없이 떠도는 유성에 나의 맘을 실어본다. 이 네모진 굴레에서 벗어나 저 무형의 공간에다 내 눈물을 뿌려본다. 하나하나 .. 2009. 12. 19.
사랑이라는 거 ♥사랑 ..하나 희미해지는 그리움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는 게 그리움이라면 어쩌면 널 향하던 한 때의 지독한 열병은 사랑이 아니였을지도 몰라 가끔 네 안부가 궁금해 이젠 널 떠올려도 편안해 그렇게 널 보내고 있나 봐.. - 벗 님 - ♥사랑 ..둘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하는 듯 합니다. 가지말라 잡을 수도 없어 지켜만 보는 안타까운 사랑처럼 가을이 떠나려나 봅니다. 사랑 함께 가려나 봅니다. - 벗 님 - ♥사랑 ..셋 사랑.. 사랑.. 그 끝도 없는 갈증.. 이젠 모르겠습니다.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는 불혹을 넘긴 여자에게 사랑.. 그게 무엇인지.. 얼만큼 젖고 얼만큼 흔들려야 사랑인지.. 불륜인지.. - 벗 님 - 윗글들은 제가 김정한님 방에 단 댓글들입니다. 정한님..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다시 감..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