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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성탄 메세지

by 벗 님 2009. 12. 24.

 

 





      84.12.24  성탄 이브에..
 
 




 








                             가을날 지는 잎을..
                             문명속에 퇴색해가는 오늘을..
                             설움과 고뇌에 초라한 눈물을..
 
                             우린 서러워 말자
 
                             두 손을 꼬옥 잡고
                             북풍 휘모는 거리를 거닐 때에도
 
                             우리 따스한 사람이 되자.
 
                             그리고
                             철없이 나리는 하얀 눈을
                             하얗게 사랑하자 
                             또
                             우리 둘은 영원한 사랑을 하자
 


                             친구야 사랑하자.






- 열일곱 벗님-

 

 

 

 

 

 

 

 

 

성탄 이브예요.

 반짝이는 거리 마다엔 캐롤이 흘러요.

 

그대.. 행복해야 해요.

무조건 오늘은 행복만 해야 해요.

 

성탄 이브니까요..

 

 

눈이 내렸음 좋겠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음 좋겠어요.

 

 

하얀 세상 속에서  하얗게 하얗게..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기쁘기로 해요.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

 

 

 

 - 벗 님 -

 

어여쁜 벗님~~
메리 크리스마스~~
두 공주님도 메리 크리스마스~~ㅎㅎ
특별한 오늘..
어찌 보내셨나요?
기쁜 하루 되셨나요?

행복하셨길 바래요..써니님..^^*
열입곱 벗님 밑기지 않아
40 벗님, 요즘 내공 붙었다하며 읽어 내려 왔더니 열일곱 벗님이라 하였네.
그래 열 일곱이나 40이나 뭔 차이리.
그 인간 순수해 본들, 그 인간 세파속에 이해심이 늘었다한들 그기서 그기 본질이야 어이 변하리.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기쁘기로 해요.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

그려요
우리 그러기로 ㅎㅐ요,
서로,
아주 자~알... 알았기로 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짜에 ..
열일곱 일기장 끄터머리에 저 글이 쓰여져 있었어요..
훗~~
사실..열일곱의 내가 쓴 글이지만..
꽤 괜찮은 듯 했어요..(자뻑~~)

사랑하는 친구가 있었기에
그 그리움과 사랑이 ..저런 글로 표현되어지기도 했나 봐요..
모름지기..사랑해야한다는..
그래야..글도 되고.. 시도 되고..안되면 푸념이라도 되지요..
그래야 하나봐요..
가슴에 사랑 없인 아무것도 되지 않을성 싶어요..

그렇다면 지금 내 가슴에 사랑이 얼마나 남아 있으려나요..
크릿마스 이브인데..왜 가슴이 싸아~한지..?
ㅁ마음으로 찬바람 한줄기 휑~~훑고 지나는지..?

행복한가요? 오늘..?

.
.

이브
거운 스마스 되시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Merry Christmas..
.
.
주님이 제게도 은총을 내려 주실려나요

늘 내려주고 계셨을라나요

감사합니다.

이만큼이면 참 감사하다 말 할 수 있겠습니다..주님..*

톰님도 해피 스마스요^.*
성탄전야입니다
오늘 하루는
슬픔도 그늘도 하나 없는
티없이 맑은
하루가 되소서
사람의 마음이 말입니다.
아주 강한 듯 하나..
그처럼 상처받기쉬운 것 또한 없지 싶습니다.
그처럼 흔들리기 쉬운 것도 없는 듯 합니다.

성탄 이브에..
슬픔 하나..
그늘 하나..
입에 물고 앉았습니다.ㅎ~

그래도 케롤은 흐르고..
거리의 쇼윈도우는 반짝입니다.
사람들은 웃습니다.
다들 행복해 보이네요..

봄비님도..행복하세요.^^*
눈빠지게 눈기다려도 눈씻고 봐도 눈은 읍네유. ㅎㅎ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껄 ♬
후훗~~그러게요..
눈빠지게 눈을 기다려도 눈은 오질 않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언제 있었던가 싶네요..

뭐하며 보내시나요?
기쁜 하루 되셨나요?
죙일 도랑치웠으니
낼부터는 가재잡으로 가야쥬. ㅎㅎ
후훗~~
도랑도 치고..가재도 잡고..
정말 살뜰한 성탄을 보내고 계시네요..

산행 가실려나요?
벗님,메리 크리스마스,,^^*
하얀 꿈님..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길..아직은 바래고 있어요..
거리의 하루가 참 포근하였어요..
그곳의 성탄 풍경은 어떤가요?
해피한가요?
성탄절 눈이 온다고 하니 기쁨이 배가되겠습니다.

축복받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벗님^^
눈이 온다고는 하였으나..
이리 포근해서야..

날이 흐릿하긴 했지만..
오더라도 비가 올지 않을까..?

크리스마스엔 눈이 팡팡~~쏟아내려야 할텐데..그쵸?
축복처럼 행복한 성탄되세요..일기님..^^*
시간은 또각또각 잘도 흘러 가더라는
그리고 생각 할 겨를도 없이 스마스를 물고 오더라는
넘 멋진 계절이죠
이제 툴툴 털고 일어나야겠어요
그리고 열심히 또 달려가야죠 예전의 밝은 앤언니로 돌아갈게요
사랑해요 벗님.
그래요..언니..
언니의 그 맑음과 밝음 ..천진하다 할만한 순수로 ..
툴툴그렇게 털어버리세요.

성탄 선물처럼..
우수블로그 되셨고..다시 생기 찾으셨고..

무슨 연유였는지 모르나..
누구에게나 고비나 급작스런 이 뎦쳐오기도 하나봐요.
언니나 저처럼 마음 여릿한 사람들에게는 더 자주..
그래도 언니는 참 밝으시니..그런 내색 전혀 없으셨는데..

성탄 선물처럼..언니가 다시 오셔서 기뻐요.*
벗님, 넘 고마워요
여릿한 마음이 그 동안 무지 힘들었어요
욱체의 아픔, 정신적인 고통
이제 다 감내하고 웃음 찾고 돌아오니 세상이 더 밝아보여요
그 동안 인생의 깊이를 너무 심오하게 생각했었나 봐요.
그냥 그럴 때가 찾아오기도 하더라는

행복한 12월의 이야기로 맛있게 꾸며 보세요 *
언니..마니 아프셨구나..
그러셨구나..

그러나 다 지나가고..
다시 행복하신거죠

보니..요즘 언니방에 깨가 서말은 쏟아져 있던 걸요..

늘..행복만 하셔요..언니
그대 그리고 우리 그리고 온세상이 행복하기ㅡ를 벗님 메리스마스
오늘만큼은 그림자 밀고 빛이 되시길..
그렇게 밝고 환하시길 바래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성탄 행복 찾아 외출을 했네요.
난 ..이러구 있고요..
스마스 파티는 일찌감치 끝나버렸어요..^.*
행복하세요^^
별루 안 행복해요..

쫌 더 정성으루 ..빌어줘 봐요..

행복하라구~~
(●^_________^●)아웅~벗뉨~~방가룽용~~~♡

(^.~)음~햇살이 고운 이시간에 벗뉨 에게로 찾아 왔어요...!!

(^.~)유떼~곁에서 머무러 주셨던 고운 벗뉨 생각 하면요...!!

(^.~)Merry X-mas~~!! 벗뉨도 멋진 날 예약 되었죠...(??)...!!

(^.~)그래요...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네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벗뉨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꿈꾸세요...(??)...!!

(^.~)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리고...거리엔 캐롤송이 울려퍼지고~~♪~~♬~~♪~~♬

(^.~)다정한 연인들의 두손 꼭잡고...거닐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고...!!

(^.~)웅~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있는 모습도...!!

(^.~)세상의 모든모습들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날이 아닐가 싶어요...!!

(^.~)울~벗뉨...오늘 사랑스런 아이랑 함께...꼭~멋진 파티하세용...멋진 선물도 많이 받으시길...Happy Christmas~~~♡
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리고
거리엔 캐롤이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행복에 겨워 웃고..
그 속에서 나도 아이처럼 행복하고..
뭐..그런 크리스미스를 꿈꾸지요..ㅎ~

유떼님은요?

사랑하는 사람과 따스하고 달콤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계시나요?

아름다운 날 되세요..유떼님..♡~~
Merry Chritstmas~~~~
해피 크리스마스..오아시스님..

멋진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

오늘 같은 날..
달맞이 언덕 라이브 카페 같은 데서..
라이브 음악이랑..바다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거 같아요..^^*
벗니~~~~~임~~!!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비이 해피~~!!
미산님~~

어제부터..
머찐 성탄이브 계획했었는데..
그리 멋지진 않았어요..

아이들은 이제 친구가 더 좋은가 봐요..
훌훌~~나가버리공~~

내남자랑 난..띰띰하네요..^.*

미산님은 뭐하며 보내셨나요?
고우신 벗님
메리 스마스

고운향기 가득한 미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성탄절 보내세요...
장미꽃님..
물으나 마나..행복한 성탄 보내셨겠지요

자제분들과 더불어 보내셨는지
아이들이 커가니..자꾸 친구만 찾고..
지들끼리만 놀라 그래서..
조금 하네요..

여긴 눈 대신 비가 왔어요..

비가 반갑지 않은 건 처음인 듯 하네요..
늘..그리 행복하세요..장미꽃님..*
빛으로 사랑으로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참사랑의 의미를 새기는
거룩한 밤 ..
기쁨의 성탄 연휴 보내세요....벗님..^^

메리크리스마스~~~~~~!!!
소운님도
고요하게 기쁘게 흐뭇하게
소운님 다운
성탄을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마음이 좀 가라앉은 성탄이였지만..
고요로움 가운데.잘보내고 있어요..ㅎ~

성탄 연휴..
소운님도 기쁨만 가득히 채우시길 바래요.^^*

루돌프 코는
우나 쏭이 닮았으려나.....
헬로우 ..
메리크스마스...
우리 우나 코는 인형코..오똑하니 이쁘거든요.
우리 쏭이 코는 복코..도톰하니 귀엽거든요..

루돌프처럼 빨간코들은 아니랍니다.풋

거운 성탄..보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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