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포임923

이유없이 좋았던 사람 이유 없이 좋았던 사람 왜 이유가 없었겠어요? 내 눈길 머무는 곳에 그대가 있었고, 그대 눈길 나만 향하는데.. 어쩌다 그대 모습 뵈이지 않으면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리는 나였는데.. 당신이 좋았던 이유는 헤일수가 없는데.. 어쩌면 내 전부를 줄 수 있다는 아찔한 상상도 했었는데.. 2008-04-22 - 벗 님 - 벗님 2008.06.03 09:55 수정/삭제 답글 그저 순식간에 ?고 지나간 감상일 분이예요. 그래요. 감상일 뿐, 내 맘이라 여기지 말아요. 상처받지 말아요. 벗님 2008.06.03 09:57 수정/삭제 답글 이해해 주길 바래요. 내 흔적을 지우지 못하는 내 미련함을 내 못된 이기심도 이해해주길~ 나 정말 못됐죠? -벗님- 2008. 6. 3.
지독한 열병 한 순간의 열병이였지요 순식간에 온맘을 덮쳐버린 지독한 열병 당신을 잃어버린 나는 모든 걸 잃어버린 것처럼 절망했지만 나는 이제 당신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해지는 그리움 당신보다 더 소중한 게 있으니까요.. 당신은 그저 지독한 열병이 남기고 간 상처이니.. 2008. 6. 1.
숙명처럼, 운명처럼~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운명처럼 우리가 그렇게 만났다면 이별 또한 예정된 운명이였던가요? 마음 놓고 사랑할 수도 없었던 사람 차마 사랑의 눈빛조차 줄 수 없었던 사람 끝이 보이는 헤어짐이 보이는 다시 못 올 서글픈 사랑 숙명처럼 이 그리움만 안고 가야겠지요! -- 2008-04-21 벗님 -- 사랑 2008.05.29 23:05 신고 수정/삭제 답글 고운밤입니다,,음악소리도 고운추억으로 들리울만큼 사색으로 빠지는밤입니다,,벗님,,,힘내세요,, 벗님 2008.05.30 16:06 수정/삭제 답글 비비안, 어찌 지내시나? 마니 궁금하네요. 오월이 다 가려하네요. 아름다운 이 계절을 느끼지도 못한 채 그렇게 빛나던 한 때가 추억으로 저무네요. 한결같은 맘에 마니마니 감사드려요~! 사랑 200.. 2008. 5. 29.
그대에게 운명처럼 그댈 만났고 운명처럼 그댈 사랑했죠 이것도 운명인가요? 다시는 볼 수도.. 만질 수도 .. 없는 그대.. - 벗 님 - 그래서 눈물나~ 주먹만한 가슴에 널 살게 하는게.. 너무 슬퍼~ 그래서 미안해! 2008. 5. 29.
더 큰 사랑 1922 이제는 당신을 놓을 수 있겠습니다. 그저 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있겠습니다. 보다 더 큰 사랑 늘 내 곁에 머물러 미처 몰랐던 있는 듯 없는 듯 나를 지켜주던 더 크신 사랑 그 사랑이 이제는 당신을 놓아주라 하더이다. - 벗 님 - 사랑 2008.05.29 15:19 신고 수정/삭제 답글 힘이들때 마음가까이에서 인기척도 소리도없이 다가가 기대어쉴수있는 따스한등이 그리워집니다.못난내마음을 보듬어주며 다독여주고 사랑해주는 그따스함이 가끔은 이렇게 눈물겹도록 아프게 그리워만지네요,,정말 소중함을 느끼시는 귀한시간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벗님 2008.05.29 15:45 수정/삭제 답글 대답도 없이 꽁꽁 숨어있는 날 무심타 않으시고 늘 어루만져주셔서 참 고마워요! 200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