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처럼, 운명처럼~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운명처럼 우리가 그렇게 만났다면 이별 또한 예정된 운명이였던가요? 마음 놓고 사랑할 수도 없었던 사람 차마 사랑의 눈빛조차 줄 수 없었던 사람 끝이 보이는 헤어짐이 보이는 다시 못 올 서글픈 사랑 숙명처럼 이 그리움만 안고 가야겠지요! -- 2008-04-21 벗님 -- 사랑 2008.05.29 23:05 신고 수정/삭제 답글 고운밤입니다,,음악소리도 고운추억으로 들리울만큼 사색으로 빠지는밤입니다,,벗님,,,힘내세요,, 벗님 2008.05.30 16:06 수정/삭제 답글 비비안, 어찌 지내시나? 마니 궁금하네요. 오월이 다 가려하네요. 아름다운 이 계절을 느끼지도 못한 채 그렇게 빛나던 한 때가 추억으로 저무네요. 한결같은 맘에 마니마니 감사드려요~! 사랑 200..
200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