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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더 큰 사랑

by 벗 님 2008. 5. 29.

 

 

 

 

 

 

                                                                                   

 

 

1922

 

 

 

 

 

 

 

이제는 당신을 놓을 수 있겠습니다.

 

그저 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있겠습니다.

 

 



보다 더 큰 사랑

늘 내 곁에 머물러 미처 몰랐던

있는 듯 없는 듯 나를 지켜주던

더 크신 사랑

 

 



그 사랑이

이제는

당신을 놓아주라 하더이다.  

 

 

 

 

 

                                                                   - 벗 님 -

 

힘이들때 마음가까이에서 인기척도 소리도없이 다가가 기대어쉴수있는 따스한등이 그리워집니다.못난내마음을 보듬어주며 다독여주고 사랑해주는 그따스함이 가끔은 이렇게 눈물겹도록 아프게 그리워만지네요,,정말 소중함을 느끼시는 귀한시간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대답도 없이
꽁꽁
숨어있는 날
무심타 않으시고

어루만져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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