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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숙명처럼, 운명처럼~

by 벗 님 2008. 5. 29.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운명처럼 우리가 그렇게 만났다면

이별 또한 예정된 운명이였던가요?

 



마음 놓고 사랑할 수도 없었던 사람

차마 사랑의 눈빛조차 줄 수 없었던 사람

 

 

 


끝이 보이는

 

헤어짐이 보이는

다시 못 올 서글픈 사랑

                         숙명처럼 이 그리움만 안고 가야겠지요!                       

 

 

 

 

 

 

 

 

 

 

 

 

 

 

 

     --  2008-04-21 벗님 --

 

 

고운밤입니다,,음악소리도 고운추억으로 들리울만큼 사색으로 빠지는밤입니다,,벗님,,,힘내세요,,
비비안,
어찌 지내시나?
마니 궁금하네요.

오월이 다 가려하네요.

아름다운 이 계절을
느끼지도 못한 채

그렇게
빛나던 한 때가
추억으로 저무네요.

한결같은 맘에

마니마니 감사드려요~!
울 벗님의 고운심성덕에 잘지내고있어요,,한달넘게 유럽출장도 다녀왔구요,,지경을 넒히고왔어요,,님이곁에있어행복합니다,,나의정직한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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