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 이야기458 다섯자매 왼쪽부터 서열 순으로.. 장녀인 나..둘째 랑이..세째 월이..네째 주야..다섯째 영아.. 3 살 2 살씩 터울이다 보니..막내 영아랑 나랑 10살 차이다. ◆ 하도 추워 불국사를 여유로이 돌아다닐 여유는 없었다. 온 가족이 이렇게 야외에서 모인 김에.. 우리 다섯 자매 기념컷을 담는다. 얼마만일까.. 2013. 1. 10. 경주 불국사에서2-이종사촌 불국사 경내로 들어가는 친정식구들.. ♥ 아이들의 기억 속에 지금 이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 ♬~~ 햇님-복숭아 우나가 이제 대학생이 되고 그 아래 쏭이랑 혜윤이가 중3..다현이가 중1.. 민정이랑 광윤이가 6..서현이가 5..민왕이가 4..율이가 2..담이가 여섯 살.. 무엇보다 .. 2013. 1. 9. 경주 불국사에서1- 울엄마 아빠의 손주는 열 명이다. 1 박 2일간의 송년 가족여행.. 블루원에서 하루 유하고 다음날 불국사에 가기로 했다. 전날의 포근함은 사라지고 어제같지 않게 한파가 쌩~닥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오돌오돌 떨어야만 했던 시린 날이였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라서 마음은 마냥 포스근했었다. ◆ 이종 사촌들 둘 ..넷 .... 2013. 1. 9. 블루원에서 쏭이가 담은 사촌동생들 저녁식사를 마치고 바람 쏘이고 오겠다며 쏭이가 동생들을 데리고 나가서.. 저리 사진들을 담아 내 폰으로 전송해 주었다. ♥ 울엄마 아빠의 열 번째 손주..유담이.. 우리 친정의 마스코트.. 눈 위에 손바닥 찍기.. 아이들은 아무데서나 무엇으로든.. 신나는 놀이감을 발견해 내는 재주가 .. 2013. 1. 8. 블루원 리조트에서 ♬~~ Edderkopp - 노르웨이의 스크룩 합창단 & 발랄라이카4중주단 2012년 12월 우리가족 연말을 보낸 경주 블루원리조트.. 성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입구에는 아직 트리가 반짝이고 있었고.. 이곳에서 스무 명 대가족인 우리 친정식구들과 뜻깊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었다. ♥ 엄마랑 내남.. 2013. 1. 8. 소래포구에 갔었다. 소래포구에 갔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지척인데..태어나 처음으로 소래포구에 갔었다. 겨울바다..낭만..일몰..그런 상상만으로 부풀어 소래포구에 갔었다. 내남자랑.. ♥ 하이힐에 우나랑 싸웠다는 아끼는 코트를 입고.. 데이트처럼 가서 겨울바다..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창 넓은 카페.. .. 2012. 12. 17. 수빈이네랑 함께 한 겨울여행2 다음날.. 우리는 설악눈꽃축제에 가기로 한다. 설악의 무슨 고개를 꼬불꼬불 넘으면서 쏭이가 멀미로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어젯밤 내남자가 잃은 돈으로 설악산 어디메쯤의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설악눈꽃축제장엔 이미 인파로 너울대고.. 생전 처음 보는 아름다운 얼음조각들.. 2012. 2. 4. 수빈이네랑 함께 한 겨울여행1 2007년..추억의 사진들이다. 블로그 지난 글들 정리하다가 마이포토방에 있던 이 사진을 발견하고는.. 문득 꺼내보고 싶었다. 참 행복했던 시절..행복했던 순간들이였기에.. 부부나이도 아이들 나이도 비슷비슷하고 마음도 잘 맞아.. 함께 골프라운딩도 다니고 ..집도 오고가고..술잔도 기.. 2012. 2. 3. 여주여행4-명성왕후 생가 마지막으로 명성왕후의 생가에 들러.. 산책처럼 잠깐 둘러본다. ♥ 어느 단체에서 온 듯한 초등학생들의 사물놀이와 모의 전통혼례식을 잠깐 보구.. 여주인터체인지를 통과해서 이천으로 가기로 한다. 이천쌀밥 먹으러.. 아침을 커피와 빵으로 간단히 먹은 탓으로.. 무척 허기진 우리 둘.... 2011. 12. 16.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