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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188

맥주 양조장 우나, 퇴근했나? 잘 지내고 있어? 예아~ 완전 잘 지냄~ 아픈 덴 없고? 예아~ 어제 양조장 가서.. 맥주 양조장? 응 여기서 술도 마시나 봐 누구랑 간겨? 일요일에 현빈이랑 갓어 직장동료 음주운전 하면 난리나니까 차 두고 가서 술 마셔라 당연하지.. ♬∼ Stoney - Lobo 스트레스 같은 거 없어? 얼굴은 통통한 거 같은데 팔은 왜케 말랐어? ㅋㅋㅋ 그래? - 벗 님 - 2018. 12. 3.
CHIMMING POOL 에서 CHIMMING POOL 에서..쏭이.. ♥ 1879 핑크와 바이올렛과 화이트.. 맑고 밝고 화사한 스무 살.. 청춘의 빛깔이 아닐까.. 사랑의 빛깔이 아닐까.. 우리 쏭이의 스무 살 청춘이..사랑이.. 저 빛깔과 같았음.. 환하고 화사했음.. 눈물보다는 웃음이 가득한 날들이였음.. - 벗 님 - 2018. 11. 30.
Welcom Bluespring Land 에서 봄 빛깔 화사한 포토존.. Welcom Bluespring Land 에서 ♥ ♬~ 봄에게 바라는 것 / 포지션 이 포토존이 인기라.. 연인끼리..친구끼리..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예쁜 사진들을 남긴다. 쏭이랑 나도 줄 서서 기다렸다가.. - 벗 님 - 2018. 11. 29.
청춘랜드에서 "쏭,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쁠 거 같아.." 쏭이보다 내가 더 호들갑이다. ♥ 1876 사실 쏭이는 이런 거 별 관심 없는데.. 엄마 혼자 젊은 애들 틈에서 뻘쭘할까봐.. " 엄마, 혼자 괜찮겠어?" "응, 괜찮아, 엄만 혼자서도 잘 놀아." 그래도 영 못 미더웠는지.. 결국 지 알바 포기하고 뒤늦게 표를 구해.. 동행해 주었다. 루피 공연시간까지 나랑 같이 놀아준 쏭이.. - 벗 님 - 2018. 11. 28.
엄마, 루피 좋아하자낭 마침 킨텍스에서 루피랑 라플라 공연이 있다길래.. 요즘 한창 루피에게 빠져있는 엄말 위해.. 쏭이가 표를 예매해주었다. 처음엔 내 꺼만 예매했는데.. 엄마 혼자 보내기 불안했는지.. 며칠 뒤 지꺼도 예매했단다. 오전에 있는 주말알바까지 반납하고.. ♥ 집이 2층이라 항상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다. 추운 날이라 둘 다 옷을 단디 챙겨입고.. 일단 킨텍스 근처의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는다.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팔찌교환권.. 2시쯤 도착했는데.. 루피 공연시간이 18시 30분.. 공연시간까지 각 부스를 구경하며 이것저것 체험도 하고 구매도 하고.. 푸드트럭에서 맛난 거도 사먹고.. 티켓교환할 때 주최측에서 준 선물.. 아이브로우(eyebrow).. 집으로 돌아갈 땐.. 음료수도 챙겨주고.. 행사.. 2018. 11. 28.
내남자의 선물 Dior SHADOW 외국 갔다 온다고.. 면세접에서 선물을 사온 내남자..  Dior SHADOW.. 쏭이꺼랑 내꺼랑 2개 사왔다,      ♥      대만업체 측에서 준 선물,,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네 / 등려군                                    출국하기 전부터  선물로 아이섀도우를 사오겠다고.. 공약을 하고 간 내남자..   Dior.. 내 입장에선 조금 고가의 섀도우를 사왔다. 쏭이꺼까지.. 색감도 잘 골랐다.   주말 알바하고 새벽에 귀가한 쏭이.. 식탁 위의 아빠 선물을 보더니 .. 꺄악~하고 비명을 지를만큼 좋아라 한다. 딱 지가 쓰는 색감이라며..몹시 흡족해 한다.   미국에 있는 언니한테 아빠가 이거 사줬다며.. 자랑을 했던 .. 2018. 11. 20.
대만에 간 내남자& 업무 차.. 꽉찬 1박 2일로.. 사업 파트너들과 대만에 간 내남자.. 내남자가 보내온 사진들.. ♥ 1일 차 .. ♥ 2일 차.. 101 빌딩.. 이 곳에서 대만측 거래처로 부터 식사대접을 받았단다. 이 곳은 우나랑 대만여행 때 우리도 가본 곳이다. 야경이 멋졌던..딸과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1872 왼쪽..내남자.. 내가 블로그 하는 거..질색팔색을 하더니.. 해서 내가 사진 찍는 거도 그리 못마땅해 하더니.. 내남자도 변했다. 음식사진을 찍어서 보내오고.. 저런 귀여운 동영상도 보내오고..ㅎ~ - 벗 님 - 2018. 11. 20.
나랑 쏭이 그리고 내남자 * 주야네 뜨락의 석양빛은 아름다왔다. 행복하다 느낄만큼..아름다왔다. 텃밭일을 마름하고 친정식구들은 다 집안으로 들어가고.. 우리 세 식구만 마당에 남았다. 마당에 있는 쏭이를 셀카로 담으렸더니.. 눈치 챈 쏭이가 지 아빨 부른다. 웬일로 사진찍기에 동참해주는 내남자.. 쏭이가 시키는 대로 손가락으로 하트도 만들어 가며.. ♥ ♬~ 시작하기 / 박강수 내남잔 B형이고 쏭인 AB형이다. 내가 예전부터 쏭이에게 하는 말이 있다. "쏭, 넌 절대 B형 남자 만나지 마!" 이유인즉슨.. 쏭이 4살 무렵이였을까.. 내남자 더러 아이 좀 봐라 하면.. 정말 5분도 안되어 둘이 싸우고 있다. 진짜로 싸우고 있다. 네살짜리 쏭이 승질이 대단한 것도 있었지만.. 어떻게 아빠라는 사람이 네살배기 딸이랑 싸우고 있는지.... 2018. 11. 5.
피에르가 보내 온 피에르.. 우나가 선물해준 우나 얼굴이 스크린 된 커다란 쿠션을 베고.. 보통 몇 시에 자? 11시, 12시.. ㅇㅇ 그런 거 같더라 메신저 활동시간 보니까.. ㅋㅋㅋㅋㅋ ㄷㄷㄷㄷ 그 때쯤 피에르 깨.. 깨기 전에 잠 들게 ㅋㅋㅋ 대화하기 귀찮으니까..ㅋㅋㅋㅋ ㅋㅋㅋ 뭐야?? 메신저 안 들어감 자는 척 하고.. 존나 안 본지 1년인데 뭔 할 말이 있겟어? ㅋㅋㅋ 그렇기도 하겠다~~~ 귀차나 ㅋㅋㅋ 잘 시간이네~~ 푹 자고~~ 낼 운전 조심하고~~ ㅇㅇ ♥ 저 코끼리 인형 내가 사준 거 ㅋㅋ ㅇㅇ 기억 나 ㅋㅋㅋ 세탁기 안에 니 쿠션 웃기다~~ㅋㅋㅋ 오늘 빨았대..ㅋ 한 달 전 쯤?? 마마 생일 때 나한테 보낸다고 찍은 사진.. 엥? 저기 잘 생긴 애 피엘 동생이야?? 저게 잘 생겼어? 엄청 잘 생겨졌는데.. 201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