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쁠 거 같아.."
쏭이보다 내가 더 호들갑이다.
♥
1876
사실 쏭이는 이런 거 별 관심 없는데..
엄마 혼자 젊은 애들 틈에서 뻘쭘할까봐..
" 엄마, 혼자 괜찮겠어?"
"응, 괜찮아, 엄만 혼자서도 잘 놀아."
그래도 영 못 미더웠는지..
결국 지 알바 포기하고 뒤늦게 표를 구해..
동행해 주었다.
루피 공연시간까지 나랑 같이 놀아준 쏭이..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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