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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188

LA에서 날아온 우나소식11- 미국친구네 집 여기 미국친구네 집 앞.. 다들 부자야.. ♥ 친구네 집 앞 풍경 .. ♬~ 캔터키 옛집-포스터 작곡 여기 친구가 사는 마을이.. 디카프리오 집도 있고.. 죽은 더스틴호프만 집도 있고.. 오바마가 별장처럼 오는.. 비싼 동네임.. - 벗 님 - 2018. 9. 25.
LA에서 날아온 우나소식10-일상 장 봐서 요리했음.. 청경채랑 베이컨 볶았음.. ♥ 1830 야경 영상.. 집 근처 동산에서 본 거임.. 드라이빙 할 겸.. 혼자 해변도 가봤음.. 푸훗~~~ - 벗 님 - 2018. 9. 24.
LA에서 날아온 우나소식9-나 운동화 삿오 1829 "야구는 누구랑?" 수빈이 사촌오빠랑 그 오빠 직장동료.. 영양제 화장대 잘 보이는 곳에 내놓고 매일 한 알씩 먹어. 먹고있떠.. 너무 피곤해서.. 잘 했어. 비타민씨는 피로회복에 도음 되니까 하루 두 세번씩 먹어. - 벗 님 - 2018. 9. 24.
LA에서 날아온 우나소식8-나 지금 완전 잘 지내 주말은 어케 보냈어? ♥ 1828 ♡ 금요일에 일 끝나고 수빈이 사촌오빠가 타이음식점 가서 맛있는 거 사주고 같이 바 갔다가 그 오빠 친구들이랑 같이 클럽 갔어. 그 다음 날에는 바베큐파티 했는데 그 오빠가 엄청난 부자라서.. 무튼 ..늦게까지 놀다가 수영하고 놀다가..게임하고 놀다가.. 술 먹었으니 운전 못해서 아는 오빠가 집까지 데려다 줬음 ♡ 너무 럭셔리 해서 진짜 부자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게.. 내가 진짜 부자가 된 기분이였어. ♡ 응, 걱정 마. 나 여기 적응 너무 잘 한 거 같아. 외롭지 않게 사람들도 만났구 수빈이랑도 맨날 연락하구 일 하는 사람들도 다 괜찮은데 좀 재미없어. 회사에서 윗사람이 나 잘 봤나 봐. 남들 몇 달 하는 거.. 일주일만에 다른 일 시켜. 일 잘 .. 2018. 9. 23.
잠팅이 쏭이 평택 친구 집에서 2박 하고 돌아오자마자 캠프를 떠난 쏭이.. 쏭이는 학교애서 캠프를 자주 가는 편이다. 학생회 일을 맡고 있는데.. 단대 홍보부장이란다. 해서 방학 때도 수시로 단대회의가 있다면서 학교에 가던 쏭이.. 지난 여름방학 때.. 18학번 후배들 데리고 캠프에 갔을 적에.. 같이 간 학생회 선배가 몰래 찍었다며 보내온 잠팅이 쏭이사진들..ㅋㅋㅋ ♥ 1826 차 안에서도.. 숙소에서도.. 드르렁 ~~쿨쿨 ~~~ 지도 잠자는 지 모습이 웃겼던지.. 같이 간 선배가 몰래 찍었다는 저 사진들을.. 가족단톡방으로 전송해 왔다. 팔에 걸쳐져 있는 저 네모 난 건 펜션에 있는 베개라는데.. 저리 쏭이 팔에 걸쳐 떨어지지 않는 게 너무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란다. 푸훗~ 마이 피곤했던가 보다. 정돈 된 모습 .. 2018. 9. 22.
수영장에 우리밖에 없엉 여름방학 동안.. 2박 3일 일정으로 평택에 있는,, 같은 과 친구 집에 놀러 간 쏭이가 보내 온.. 사진이랑 영상.. ♥ 1825 " 엄마, 완전 씬나.." "수영장에 우리밖에 없엉.." - 벗 님 - 2018. 9. 22.
LA에서 날아온 우나소식7-첫 출근 "우나, 첫 출근 어땠어?" ♥ 1813 첫 출근에 자기 차 사서 직접 차 몰고 온 인턴은 우나가 처음이라는 말이 웃기다. 수빈이가 곁에서 도와줬기에 가능한 일이였을 것이다. 집도 직장도 맘에 드는 눈치다. 어딜 가도 눈치 빠르게 잘 항 것을 알기에.. 직장상사한테도 이쁨 받으며 잘 해나갈 거라 믿는다. 주말엔.. 태어나 한 번도 나가보지 않은 교회도 나가고 있다고 한다. 교회 목사님이랑 교인들이 잘 챙겨주는 모양이다. 참 많이 걱정했었는데.. 여러모로 행운이 많이 띠리줬고.. 우나도 씩씩하게 잘 해나가고 있다. 우나랑 화상통화 하다가.. 내가 또 뭘 잘못 눌렀는가 보다. 화상통화 중에 저래 사진 찍는 거 난 아직 할 줄 모르는데..ㅋ~ - 벗 님 - 2018. 9. 10.
LA에서 날아온 우나소식6-방 옮겼어 나, 방 옮겼어. ♥ 1812 우나가 살고 있는 2층엔 방이 2개 있는데.. 우나보다 먼저 살던 옆방사람이 기간이 다 되어서 나가게 되어 방을 옮겼단다. 처음 방보다 더 넓고 침대도 옷장도 소파도 더 크고 좋단다. 책상도 있고 서랍도 더 이쁘다구.. 딸아이가 이국땅에서 느낀 한국에 대한 부정적 견해.. 한국인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들을.. 혹자들은 눈살 지푸릴 수도 있겠지만.. 난 존중한다. 딸아이의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일견 틀린 말도 아니다 싶은 생각이다. - 벗 님 - 2018. 9. 8.
LA에서 날아온 우나소식5-주인집 할머니 1811 주인집 할머니랑 TV도 같이 보고.. 함께 국수도 삶아먹고.. 참 좋으신 주인 할머니를 만났다. 우나가 첫 출근 하는 날엔 아침 굶고 갈까 봐 도시락도 챙겨 주셨단다. 우리 우나가 이름처럼 행운아인 듯 하다. - 벗 님 - 201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