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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1755

패리스 호텔 카지노( Paris Hotel & Casino) 저녁식사 후.. 간식과 음료를 사들고 호텔로 가는 길.. 패리스 호텔 카지노에서.. ♥ ♬~ Paroles Paroles / Housphiliac Project 배도 부르겠다 여유롭게.. 파리 컨셉의 패리스 호텔 카지노를 둘러본다. 우나가 게임 한 번 해보라는데 난 아예 관심이 없다. 우나가 예전에 한 20만원 정도 딴 적이 있다는 게임을 한 번 더 시도해 본다. 이번엔 2만원 정도 따고 그만 두었다. 딸도 나도 카지노 게임엔 영 관심이 없다. 사실 라스베가스엔 여행 올 생각이 없었는데.. 시카고 가는 데 라스베가스를 경유하는 게.. 비행기 값이 훨씬 저렴해서..겸사겸사.. - 벗 님 - 2019. 11. 17.
JJANGA (STEAK & SUSHI) 우나는 김치찌개 같은.. 얼큰하고 국물 있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지만 라스 베가스에서 우리가 찾은 최선은.. 그나마 밥이라도 먹을 수 있는 일식집.. 메뉴판은 복잡했고.. 우나가 초밥마다 곁들여진 재료설명을 해주고.. 거기서 익숙한 메뉴들을 선택했다. 초밥 몇 종류와 롤 그리고 국물이 있는 우동을 주문했다.    ♥                                                                                         ♬~ In Loving Memory / Phil Coutler                                LA 떠나기 전 직장 동료들과 과음을 한 우나는.. 해장을 못해서인지 여행 내내 얼큰한 국물을 노래했다. 궁.. 2019. 11. 16.
카지노 BALLYS 호텔에 도착.. 꽤 너르고 뷰도 괜찮다. 라스베가스는 호텔비가 싼 편이라서 편하게 잘려고 트윈 룸을 예약했단다.     ♥     호텔방에서 바라본 뷰..                                        ♬~ 밤의 찬가 / 김 인배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라스 베가스엔 카지노마다 컨셉이 있는데.. 그것도 나름 볼거리다. 우리가 묶은 카지노 컨셉은 파리..                     일단 짐을 풀고 식사를 하기로 한다. 한식이 너무 먹고싶다는 우나.. 하지만 아무리 검색해봐도 라스베가스엔 한식집이 없고.. 조금 떨어진 곳에 .. 2019. 11. 15.
라스 베가스(LAS VEGAS)로 66번 게이트 앞에서.. 탑승시간을 기다린다. ♥ ♬~ White House / Vicky Leandros LA 에서 라스 베가스까지 비행시간은 한 시간 정도.. 영화 한 편 보고 캔 음료 하나 마시니 금방 도착.. 그나저나 미국 와서 여행 다니느라 피곤하단 핑계로 손톱손질을 안했더니.. 우나가 네일 샾 가자는데 미국은 비싸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손톱손질에 돈 쓰는 거.. 그거 무척 낭비라 생각하는 일인이라.. LAS VEGAS 공항.. 호텔까지 데려다 줄 우버택시를 불렀는데.. 우리가 다른 층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친절한 남자가 아래층이라고 가르쳐줘서 허겁지겁.. 다행히 우리가 부른 우버택시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기사는 젊은 흑인여자였는데 투 잡을 하는 듯 보였고.. 내겐 조금 인상적이였다. 호.. 2019. 11. 15.
LA 공항에서 딸과 나 LA 공항 66 GATE 앞에서.. 딸과 나.. ♬~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n 내 인생의 첫사랑.. - 벗 님 - 2019. 11. 15.
LA 공항에서 라스베가스 여행 떠나는 날.. 우나 집 앞에서 우버(Uber) 택시를 기다리는 중.. ♥ 라스베가스에서 1박 2일.. 시카고행 기내에서 1박.. 시카고에서 2박 3일.. 이렇게 4박 5일 일정을 잡고 떠나는 여행인데.. 두 사람 가방이 달랑 기내용 작은 캐리어 하나다. 우나가 하도 짐 줄여서 가자고 해서 캐리어 2개 꾸렸다가 하나로 줄였다. LA 공항에 도착해서.. 샌드위치로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저 샌드위치 하나가 우리 돈으로 18,000원이라던가.. ♬~ To traino feygei stis och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 Haris Alexiou ㅂㅣ행기 시간이 여유로와 공항 카페에서 쉬는 중.. 공항에서 여유로이 앉아 있는 이 시간을 즐기는 편이다.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오가는 사람.. 2019. 11. 14.
딸과 나 2(Burnout Beach에서) 해변가를 거닐지도.. 굳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지도.. 않았다.      ♥                    ♬~ 새터의 태양-Susan Jacks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멀리서.. 바다만 바라보다.. 불어오는 바람과 노닐다..  남는 건 그래도 사진 뿐이라며.. 셀카만 마구마구 찍어대다..    내일부턴 다시.. 라스베가스랑 미국동부 시카고 여행일정이 짜여져 있어..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 쉬기로 한다.            - 벗 님 - 2019. 11. 6.
딸과 나(Burnout Beach에서) Burnout Beach에서.. 딸과 나.. 맑고 부드러운 캘리포니아의 바닷바람이 딸과 나의 머릿결을 휘감는다. 햇살 부드럽고 바람 맑은 날에.. ♬~ 바다가 들려준 할아버지의 첫사랑 /피아노 전수연, 첼로 김영민 - 벗 님 - 2019. 11. 5.
번아웃 비치(Burnout Beach) 헤르모사 비치에서 차로 이삼십 분 이동했을까?  번아웃 비치(Burndut Beach)..     ♥                ♬~ An Irish Bless-Roma Downey                                                                  해변에 앉아 휴일의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바다는 언제나 푸르고 그 너른 가슴으로.. 사느라 팍팍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안한다.         - 벗 님 - 201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