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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1755

CAESARS PALACE 바카날 뷔페(Bacchanal Buffet) CAESARS PALACE 브런치 부페 바카날 뷔페(Bacchanal Buffet)  이곳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십여 분 기단린 후에 입장 할 수 있었다.       ♥                                                              01. Eden River- Tears From Heaven 02. Betsy Foster - Marks Song 03. Amira Swiss-Falling 04. Yasuharu Nakanishi - Endless Rain 05. Ocean Voyager - Prophecy 06. Frederic Delarue - Rejoice 07. Puis Je! - Frame By Frame 08. Laurens Van Rooy.. 2019. 11. 27.
CAESARS PALACE 호텔&카지노 로마 공화정의 정치가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를 컨셉으로 한 호텔 & 카지노.. 로비는 엄청 넓었고 수많은 인파로 붐볐다. 천장을 장식한 거대한 크리스탈 공예?가 인상적이었던.. ♥ 웅장한 로비를 지나 몽환적으로 꾸며진 로마풍의 실내정원으로 향한다. 배도 고프고 피곤한 우나.. ♬~별 그리고 별 / 전수연 연주곡 인공적으로 꾸며진 로마풍의 실내정원.. 생화도 있었고 조화도 있었던 듯 한데..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아 특별한 기억은 없다. 저 조롱조롱 달린 오렌지빛 과일은.. 진짜였는지..가짜였는지.. 하지만 싱그러운 초록빛과 알록달록한 꽃빛 어우러진.. 이국적인 느낌의 정원은 독특하고 예뻤다. ♡ 벗 님 ♡ 2019. 11. 26.
벨라지오(Bellagio)분수 앞에서 CAESARS PALACE 호텔로 가는 길..     ♥                                                                                        ♬~ Hey Pretty, Pretty / Samvel Yervinyan                              벨라지오 분수 앞에서.. 배경으로 팰리스 호텔이 보인다. 엊저녁 벨라지오 분수쇼가 장관이였지만.. 그냥 멀리서 잠깐 바라보기만 했다. 우나가 보고 싶으면 가까이 가자 했지만.. 조금 늦은 저녁시간인데다 식당 문 닫을까 봐.. 배 고프다는 딸아이 저녁 먹이는 일이 더 급선무라..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지 못한 것이 그닥 아쉽진 않았다.                - 벗 님 - 2019. 11. 26.
코스모 폴리탄(Cosmopolitan) 호텔 빨간구두 앞에서 브런치를 먹기 위해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호텔.. 위키드 스푼 부페(Wlcked Spoon BUFFET)를 찾아갔지만.. 입구부터 줄이 길어서 일단 호텔 구경이나 하다가 다른 호텔 부페를 찾아보기로 한다. ♥ 코스모 폴리탄 호텔 벽에 걸려있던 그림 앞에서.. ♬~I`d Love You To Want Me / Lobo 코스모 폴리탄 호텔 로비에 있던 빨간 구두.. 이 호텔의 상징과 같은 것이란다. 많은 사람들이 이 빨간 구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다. 귀여운 이국의 아이들은 저 구두 속에 쏘옥 들어가서 찍기도 하고.. 처음엔 우나만 저 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왠지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들어 나도 한 컷 찍었다. 저 장소를 다시 찾느라 호텔 안을 조금 헤매었다. - 벗 님 - 2019. 11. 25.
플래닛 할리우드(planet hollywod) 호텔을 배경으로 육교 위에서.. 배경으로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이 보인다. ♥ " target="_blank" rel="noopener"> Michael Jackson - The Lady In My Life 명색이 LA 에서 왔다고.. 할리우드 호텔은..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아서..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패쓰.. - 벗 님 - 2019. 11. 24.
라스베가스 카지노 투어 라스베가스 이틀째 날..정오 무렵.. 시카고행 비행기가 자정 무렵이라.. 널널한 시간.. 라스베가스 카지노 투어를 한다. ♥ " target="_blank" rel="noopener"> Bic Runga - If You Really Do 대낮인데도 시시각각 변하는 현란한 네온 광고.. 마치 영화에서 본 미래도시에 온 듯한 느낌이다. 거리는 사람들로 물결을 이루었고.. 간간히 노숙자로 보이는 사람들도 보였다. 육교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이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남자가 따라붙어 일부러 멈추어 사진을 찍었다. 다행히 그냥 지나가 주었다. 사실 좀 쫄긴 했지만 우나가 있어 한켠 든든했다. - 벗 님 - 2019. 11. 24.
포스트 타워 10층에서 바라본 풍경 L 기업 면접 보러온 날.. 딸을 기다리며.. 어찌 일산 살 때보다 서울 나들이를 더 자주 한다. 한국은행이 보이고 화폐 박물관도 보이고.. 신세계 백화점이 보이고 가을빛도 보인다. 고풍스런 건물 때문인지.. 알록달록 가로수의 가을빛 덕분인지.. 서울 도심의 거리가 참 운치 있다. ♥ ♬~ 메기의 추억(Maggie) / Ann Breen 우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으셨다. 중 1때로 기억한다. 그땐 대부분의 학생들이 우표 수집책을 갖고 있었고.. 한 달에 한 번인가? 새 우표가 학급으로 왔었고.. 우린 그 우표를 사서 지문 묻을까 핀셋으로 고이 우표집에 수집하곤 했었다. 나도 유행처럼 우표 모으고는 있었지만 그닥 열심히 열중하진 않았고.. 얼마 안가서 시들해져버렸던 것 같다... 2019. 11. 21.
인생 샷 여행 내내 인생샷 하나 건지고 싶다고.. 하지만 엄만 왜케 사진을 못 찍냐며 툴툴거리는 딸.. 이 곳에서 여러 장 찍어달라는 우나.. ♥ ♬~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 Monika Martin 그 모든 것 단지 꿈결 오른 팔이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며.. 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벗 님 - 2019. 11. 18.
패리스 호텔(Paris Hotel) 앞에서* 1푸욱 늦잠을 자고.. 12시 다 되어서야 체크아웃 하고.. 시카고행 비행기 시간이 자정 무렵이라..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고.. 여유로이 라스베가스 투어를 하기로 한다.     ♥      패리스 호텔 카지노 내부.. 밤인지 낮인지.. 천장은 진짜 하늘같다.          패리스 호텔 앞..              ♬~ I dremed I was in heaven                                                                     에펠탑과 개선문 모형이 있는 패리스 호텔 앞에서..  구름 한 점 없는 라스베가스의 하늘.. 햇살 참 맑고 바람 상큼한 날에..  딸과 나..          - 벗 님 - 201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