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1755 벽화 앞에서 헤르모사 해변가 카페골목 벽면에 그려진 그림.. 헤르모사 해변에서 찍은 영화의 한 장면들일까?? 예쁘고 이색적이어서 사진 몇 장을 담았다. ♥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그동안의 여독도 풀 겸.. 오늘은 이 해변에서 푹 쉬려고 했었는데..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해변인데.." 우나는 무척 아쉬워했다. 이곳에서 사진 몇 장 담고.. 인근의 다른 해변으로 가기로 한다. - 벗 님 - 2019. 11. 4. 헤르모사 비치(Hermosa Beach)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우나가 끓여주는 꿀맛 같은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오늘은 우나가 가장 사랑한다는.. 헤르모사 해변에서 푸욱.. 힐링만 하기로.. ♥ 캘리포니아 해변 중.. 우나가 가장 자주 가고 가장 좋아했다던.. 헤르모사 해변으로 가는 길.. 자동 세차를 하고 차 내부도 깨끗하게 청소한다. 지난 일 년 동안 무사고로 우나를 안전하게 태워줬었는데.. 오늘로서 마지막이다. 저녁 8시에 차를 사기로 한 멕시칸에게 인계하기로 했다고.. 헤르모사 해변 근처의 공원.. 잠시 신호를 기다리며 멈췄었는데.. 아빠를 뒤뚱뒤뚱 따라가는 금발의 통통한 아가가 너무 사랑스러워.. TEEN CHOICE 2019 ♬~ Summer Love / Chieko Kinbara 간신히 주차하고 해변가로 가는데.. 공휴일.. 2019. 11. 4. 그리피스를 뒤로 하고 또 다른 곳으로의 여정을 위해.. 그리피스 천문대를 뒤로 하고.. ♥ ♬~ if / Kenny G 이 음악이 왜 이리.. 심금을 울리는지.... 그리피스의 밤이 깊을수록.. 도시의 불빛은 찬란하고.. 밤하늘 별빛은 눈부시고.. 부나방처럼 빛을 향해 모여든 사람들.. 그리피스의 눈부신 밤과 별빛 같은 희망을 갈망하는 사람들.. - 벗 님 - 2019. 11. 3. 별을 기다리는 사람들 일몰을 기다리던 사람들.. 이젠 별을 기다린다. ♥ ♬~ Stars on The Sky / Chamras Saewataporn 그리피스 천문대 잔디 광장에는 산타모니카 산맥 자락 위로 번지는 황홀한 석양과 LA의 찬란한 야경을 보기 위해 온 사람들로 바글거렸고.. 별을 관찰하기 위해 천체 망원경을 설치해놓고 별 뜨는 깜깜한 밤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 별빛을 사모하는 사람들.. - 벗 님 - 2019. 11. 3. 그리피스에서 바라본 LA 야경2 LA 중심가를 에워싼 찬란한 불빛들.. ♥ Ernestine - Chanson Pour Milan 外7곡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찬란한 도시의 불빛.. 도시의 불빛을 바라보노라면.. 저 도시 저 불빛 어디에도 쉴 곳 하나 없는.. 서글픈 인생들이 떠오르곤 한다. 세상 그 어느 곳에도.. 따스한 보금자리 하나 없는 삶은 얼마나 가여울까.. 서러울까.. - 벗 님 - 2019. 11. 2. 그리피스에서 바라본 LA 야경 노을빛 물드는 로스엔젤스 시가지.. 저기 고층빌딩이 밀집해 있는 곳이.. LA 중심가.. 마천루가 빽빽한 서울의 도심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예상외로 고층빌딩이 별로 없어 조금 의외였다. ♥ ♬~ One September's Eve AL 시가지 위로 노을빛 어스름이 깔린다. 하나 둘 트리의 불빛처럼 반짝이는가 싶더니.. 자욱이 명멸하는 도시의 불빛.. 드넓고 광활해서 더욱 눈부신 LA의 야경.. - 벗 님 - 2019. 11. 2. LA 야경을 기다리며 석양이 지고.. LA 야경이 잘 보이는 장소로 이동해서.. ♥ 우나 뒤로 LA의 주택가들이 보인다. 땅덩어리가 넓어서인지.. 거의가 예쁜 단독주택들이고.. 2층 건물도 찾아보기 힘들다. 더구나 환한 대낮에도 거리를 걸어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 우나가 LA에선 차 없인 생활할 수 없다고 한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 White House / Vicky Leandros - 벗 님 - 2019. 11. 1. 그리피스의 일몰 산타모니카 산맥(Santa Monica Mountains) 저 너머로.. 석양이 지고 있다. ♥ ♬~ Break Of Dawn - Amethystium 저녁노을을 바라보면 평화로워진다. 이국의 하늘이라고 다를 바는 없다. 산 노을이 지고 산 아래 마을마다 어둠이 깃들고 세상은 어둠 속에 더욱 고요롭고.. 아득바득하던 하루가 노을 속으로 저문다. 평화롭다. - 벗 님 - ★할리우드 사인(Hollywood Sign) 산타모니카 산맥(Santa Monica Mountains)의 리산(Mount Lee)에 위치 2019. 11. 1. 그리피스의 일몰을 기다리며2 눈 앞에 펼쳐진 광활한 LA 시가지 전경.. 그리고 LA를 상징하는 할리우드 사인이 있는 Hollywood Hills.. ♥ ♬~ An Irish Bless-Roma Downey 캘리포니아의 맑고 강렬한 햇살에..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우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그래서 내 눈엔 더 매력적인 딸.. - 벗 님 - 2019. 10. 3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