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우나 이야기458 마틴 & 스티브 2015년 12월 1일 월요일 체코 친구 마틴.. 어제 파티하고 새벽 6시에 집 들어갔는데.. 얘랑 계속 얘기햇응..ㅋㅋㅋ 면연력이 없어서 털이 안 자라.. 눈썹이랑 머리카락 없어서.. 어릴 때 부터 두건 쓰고 다녔더라 애가 밝게 잘 자란 거 같더라.. 응..쟤 진짜 밝고 유머러스하고 목소리 진짜 낮은.. 2016. 1. 3. 망했어 오늘 쇼핑은 머 했어? 코트 사러 갔다가 잡다한 거만 사고.. 망햇어.. 여름 신발 반값 하길래 혹 해서.. 2켤레나 삿어..ㅋㅋㅋ 짐만 되게.. 여름 신발은 머 할라구?? 몰라~사고시퍼떵~~ㅋㅋ 한 켤레에 7000원이라기에..ㅋㅋ 원피스 하나 사고 가디건 하나 사고 쫄바지 하나 사고 치마 두 벌 사고.. 2016. 1. 3. 오늘 먹은 거 오늘 먹은 거.. 아빠:고기.. 아휴~ 고기는 일주일 딱 한 번만 먹어라.. 시른데..ㅋㅋ 아빠:피부노화 빨리 온다. 시러~ 난 먹는 거 즐길래..ㅋㅋ 2주 전에 산 원피스.. 어때? ㅋㅋ 웬일로 원피스를? 이쁠 거 같애..ㅎ 170 주고 삿응.. 내가 이거 고르자마자 언니가 진짜 계속 아쉬워 햇어. 언니가 .. 2016. 1. 3. 우나의 생리증후군 나 한 달에 어떤 기간 동안 룸메들 죽이고 싶도록 미울 때가 있는데.. 그게 생리 터지기 딱 3일 전이더라고.. 신기하게 진짜.. 지금 내가 얘네들 4일째 미워죽겠는데.. 아마 곧 생리 터질 듯..ㅋㅋㅋ 너 생리증후군..그런 거 없엇는데..? 애들 엄청 착하다며? 응, 엄청 착하지.. 근데 그거와 별.. 2015. 12. 28. 엄마, 여기 와서 머 하고파? 아빠:벌써 트리??보기 좋다..ㅋㅋ 엄빠 머해? 아빠:엄만 운동 가서 아직 안 왔다. 아빠는? 아빠:집에 있다. 사진..스티브니? 욥ㅎㅎ 너 코트 새로 산 거야? 욥..예뻐~~ 따뜻해? 여긴 첫눈 오구 엄청 추워~~ 너 양말도 사야겠다. 잇엉.. 그때 가져갔자나.. 아까 온도 재보니까 13도더라.. 추워 디질.. 2015. 12. 27. 경쟁 안 하고 놀면서 뭘 바래?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추워 디질 것 같애.. 삼 일 전 내 방 온도가 30도였는데 지금 너무 추워 ㅠㅠ 아빠:긴 옷 없어? 있는데 저번에 잠바 4개 샀었는데.. 이 두께로 겨울 못 버틸 듯 ㅋㅋ 아빠:뜨거운 물 좀 마시지.. 속이 비어서 더 추위를 느낄건데.. 아빠: 여긴 영하4도다. ㅠㅠ생각만 해도 .. 2015. 12. 27. 언니랑 주동 갔다왓지롱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우나, 숙소야? 숙소지.. 술 한 잔 하고 왔지.. 엥? 얼마나 마셨어? 누구랑? 오늘은 언니 같은 반 친구.. 라틴아메리카에서 온 여자애랑.. 같이 바 가서 술 마시고 일찍 들어왔응.. 이렇게 생긴 친구야. 엄청 착하고.. 이번주에 같이 타이베이 가서 클럽 가기로 햇어. 예쁘.. 2015. 12. 27. 우나 머해?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우나 머해? 호수에서 언니랑 맥스랑 맥주 마시는 중.. 맥스?? 독일친구 있어.. ㅇㅇ 술 쫌만 마시고 너무 늦지않게 들어가. 우나 머해? 나 스티브랑 놀다가 헤어지고.. 언니 만나러 가는 길.. 학교 안이야? 웅..언니도 줄리앙이랑 놀러갓어. 스티브 충격 안 받았대?? 무.. 2015. 12. 27. 와~ 찾았다~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우나야..어디야? 나 숙소 들어왓어.. 모햇? 아빤 금방 들어오셨어? 오늘은 머했어? 언니랑 밥 먹고 수영장 갔다가 나 혼자 저녁 먹고.. 응 수영 했구나.. 응..언니는 줄리앙 보러 가고.. 난 숙소에서 용돈 기입장 쓰다가 언니가 빨리 돌아와서 언니랑 테라스에서 얘기하.. 2015. 12. 2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