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우나 이야기458 우리 달달하지? 2015년 12월 11일 어제 저녁 처음 연락 오자마자 이렇게 보내왔응.. I LOVE UR CITY UNA 라는 말이 감동적이야.흑흑 ㅠㅠ 어제 강남에서 묵었대. 건대 바로 옆인데..으흥~ 춥진 않대? 다행히 어제 오늘 봄날같이 포근해.. 한국에 대해선 안 물어봤어. 근데 스티브는 길게 쓰는데.. 넌 엄청 짧네..ㅋㅋ.. 2016. 1. 11. 마이 날씬해졌네 나 이불 너무 얇아서 너무 춥거든,,잘 때.. 내가 푹신하지 않으면 못 자서.. 원래 덮는 솜이불을 밑에 깔고 커버만 덮고 잤단 말이야. 체코 애가 자기 숙소에 이불 있다고. 빨아서 빌려준대.. 마틴? ㅇㅇ 근데 진짜 눈썹도 없더라..로봇같애.. 16살 때 발병해서.. 털만 없구 다른 건 괜찮은가..?.. 2016. 1. 11. 한국여행 간 스티브 2016년 12월 10일 목요일 오늘의 우나.. 오늘 한국 날씨는 어때? 비 내리구 별루 춥진 않아. 하~스티브 지금 한국 있다. 한국 여행 갔거든.. 그래? 여행 자주 다니네.. 그러니껭.. 어디어디 간대? 서울에 있을거야..지금.. 그런 건 안 물어봤어. 다녀오면 얘기하겠지. ㅇㅇ글쿤.. 2호선 타고 다니.. 2016. 1. 10. 중학교 때 팜므파탈 어쩌구 한 거 기억 나?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이 남자애 어때? 쏭이: 잘 생긴 듯 별로임.. 누구? 언니가 줄리앙 땜에 힘들어 해서 내가 얘랑 잘 해보라고 추천해 줌.. 아무튼 얘 실제로 보면 만화 주인공 같음.. 북유럽 애라서 완전 우월한 느낌,,ㅋㅋ 언니 기분 안 좋아서 고기 먹으러 갔다가 와인 마시러 갔지롱.. .. 2016. 1. 10. 나 오늘 좀 예뻤응 머야? 스티브가 남부여행 갔다가 리락쿠마 수염이 나 웃는 거랑 닮아서 사왔대.ㅎㅎ HAREM / SARAHBRIGTTMAN 금지된 장소 나 오늘 좀 예뻤응..ㅋㅋ 요즘 사랑 받으니까 예뻐지는 거 같애..ㅋㅋㅋ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우나 머하노? 와인 마시는 중.. 위 아프다면서 자꾸 술 마시면 우짜노? 맥스?가.. 2016. 1. 10. 프랑스 애들이랑 노래방 갔어 넌 주말에 머해? 어제 갑자기 다른 무리 프랑스 남자애들이 내일 같이 노래방 가재서 언니랑 같이 가기로 했어. 나랑 클래스 메이트인데.. 말한 적은 없거든..ㅋㅋ 내일 프랑스 애들이랑 노래방 가고.. 월요일은 언니랑 타이베이에 단수이라는 곳 갈까..생각 중,,ㅎㅎㅎ 단수이가 머야?? 유.. 2016. 1. 4. 스티브 보고 가 ♬~A Love is Idea ... Mark Knopfler 지금 같이 있는 거야? 아니..어제 커피숖 갔거등.. 안 추워? 스티브 반팔 입었네.. 잠바 벗은 거여.. 사진 찍는데 보지 말라니까.. 심각한 척 해 ..얼굴..ㅋㅋㅋ 아하? ㅎㅎ 너무 귀여워..ㅠㅠ 나 너무 예뻐 함..ㅎㅎ 둘이 사귀는 거야? 엉~~ 너무 깊게는 사귀지 마.... 2016. 1. 4. 술은 평생 조심해야 하는 거야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예뻐보이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ㅋ 아빠: 바람소리가 엄청나구나.. ㅇㅇ 가끔 못 걸을 때도 있어. 여긴 눈 왔어. 춥진 않어? 눈 보구찌쀼~~ 아빠: 엄마 1월달에 가서 너랑 같이 들어오는 거 어때? 올 때 짐 많으니까 엄마 트렁크에도 담고.. 맘대루 해.. 니 생각.. 2016. 1. 4. 우짜든동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 ♬~Jean-Philippe Collard. piano 이쁜 카페 찾아서 언니랑 왔어. 언니 줄리앙이랑 헤어져서 마니 힘들어 해서..ㅠㅠ 내가 음식 샀어. 아빠: 맛있겠다..퀵으로 좀 보내라..ㅎ~ 너거 엄마 좋아할 거 같다.ㅎㅎ 엄마 오면 여기 와보지 뭐.. 와플이네 .. 점심은 먹었어? 응 ..닭고기카레면 샀는데.. 다시 .. 2016. 1.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