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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내 사랑~ -메시지- 피곤하다 쉬고싶은데... 미팅은 잘 하셨나요? 일찍 오시면 안되나요? 몸 잘 챙겨요. 오~래 사랑할려면... 일찍 가면 뭐 있남요? 있긴요? 피곤하시니 푸욱 쉬셔야죠?ㅋㅋ 당신 요즘 마니 변한 거 모르지? 어떻게요? 밉게 변했나요? 그 옛날의 달숙이가 아닌.. 어투에 정감이 없는 거 같애. 그래.. 2008. 5. 31.
뭐 하샴? -내남자의 메세지- 2008년 04월 03일 남편이 보낸 문자 뭐 하샴? 보고자픈데... 내가 왜 이러지? 당신 얼굴이 어른거려 일하기가 힘드네...! 올라가면 당신 건강땜에라도 인터넷 잘라야겠다. 운동 마쳤으면 문자 찍어주면 기분 좋을텐데..! 나의 영원한 달숙씨, 운동은 잘 하고 오셨는지요? 오늘 5시에 출발, 우리 .. 2008. 5. 30.
숙명처럼, 운명처럼~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운명처럼 우리가 그렇게 만났다면 이별 또한 예정된 운명이였던가요? 마음 놓고 사랑할 수도 없었던 사람 차마 사랑의 눈빛조차 줄 수 없었던 사람 끝이 보이는 헤어짐이 보이는 다시 못 올 서글픈 사랑 숙명처럼 이 그리움만 안고 가야겠지요! -- 2008-04-21 벗님 -- 사랑 2008.05.29 23:05 신고 수정/삭제 답글 고운밤입니다,,음악소리도 고운추억으로 들리울만큼 사색으로 빠지는밤입니다,,벗님,,,힘내세요,, 벗님 2008.05.30 16:06 수정/삭제 답글 비비안, 어찌 지내시나? 마니 궁금하네요. 오월이 다 가려하네요. 아름다운 이 계절을 느끼지도 못한 채 그렇게 빛나던 한 때가 추억으로 저무네요. 한결같은 맘에 마니마니 감사드려요~! 사랑 200.. 2008. 5. 29.
그대에게 운명처럼 그댈 만났고 운명처럼 그댈 사랑했죠 이것도 운명인가요? 다시는 볼 수도.. 만질 수도 .. 없는 그대.. - 벗 님 - 그래서 눈물나~ 주먹만한 가슴에 널 살게 하는게.. 너무 슬퍼~ 그래서 미안해! 2008. 5. 29.
더 큰 사랑 1922 이제는 당신을 놓을 수 있겠습니다. 그저 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있겠습니다. 보다 더 큰 사랑 늘 내 곁에 머물러 미처 몰랐던 있는 듯 없는 듯 나를 지켜주던 더 크신 사랑 그 사랑이 이제는 당신을 놓아주라 하더이다. - 벗 님 - 사랑 2008.05.29 15:19 신고 수정/삭제 답글 힘이들때 마음가까이에서 인기척도 소리도없이 다가가 기대어쉴수있는 따스한등이 그리워집니다.못난내마음을 보듬어주며 다독여주고 사랑해주는 그따스함이 가끔은 이렇게 눈물겹도록 아프게 그리워만지네요,,정말 소중함을 느끼시는 귀한시간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벗님 2008.05.29 15:45 수정/삭제 답글 대답도 없이 꽁꽁 숨어있는 날 무심타 않으시고 늘 어루만져주셔서 참 고마워요! 2008. 5. 29.
외박한 날의 메세지 일어 났는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신랑 마니 생각 하고.... 버얼써 일어났죠!어디쯤 가고 있나요?답글 늦었다고삐진 거 아니죠?이제야 봤네요.좋은 시간 보내구 와요. 현재 인제 통과중, 고성이 목적지다 . 동행인들은 어떠신지?조은 사람들과 함께라면조을텐데..잘 다녀오셔요. 그냥 재미있게 놀다 올게여 그러셔요.홧팅! 아침에 인사하구 나왔나? 에구머니~?안 한 거 가터.자기도 잊어부렀지?돌아오면밀린거 까정찌인하게 해요.ㅋㅋ 지금 휴식 중, 1시에 게임 시작합니다. 돈 아깝다구공 너무 마니 치시지 말구요.ㅎㅎ . . . 라운딩 끝났습니다. 점수 얼마게?89타? 아니요. 더 낮아요. 와우!설마 싱글은 아닐테고..최고점이라두~? 86. 처음으로.. 마누라 사랑하니까 다 잘 되네~ 이제 식사하러 갑니다. 추.. 2008. 4. 22.
★ 탄생★ 우리 영아, 첫사랑 제부랑 알콩달콩 이뿌게 살고 있는 우리 막내 어제 둘째 아기를 순산했다. 내 눈엔 인형같이 이뻐 시집 보내기 넘~아까웠는데, 이제는 영아보다 울 막내제부가 더 이쁘당~! p.s 울 율이, 눈웃음 죽인다~! 것두 내력인가 보다. 새로 태어난 아가가 넘~ 보고잡다~! 영아랑, 제부 축하해~! 벗님 2008.04.18 19:13 수정/삭제 답글 울 율이, 눈웃음 죽이다~! 것두 내력인가 보다. 새로 태어난 아가가 넘~ 보고잡다~! 영아랑, 제부 축하해~! 2008. 4. 18.
쫌 야한 메시지 오늘 저녁에 운동갔다 올 때 통일동산으로 데이트 하고 싶은데....., 그냥 데이트? 아님 쉬는 거? 둘 다~ 오늘 당신 몸값 백만으로 사고 싶다. 겨우? 내가 송혜교보다 못한게 뭐 있어? 사랑이라는 돈으로 환산 불가능한 마음도 준다 음~~~! 생각 좀 해보구~ 나, 오늘 저녁운동가서 열시 반에 마치는데... 괜찮아여~ 아라서요! ♥돌아 오는 길에 봉투를 내밀며 다른덴 절대 쓰지 말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써라한다. 그러면서, 오히려 오늘은 자기가 도로 돈을 받아야 할 거 같다고 너스레를 뜬다.♥ Winter apple 2014.01.17 16:44 신고 수정/삭제 답글 ~~ㅎ 달숙씨~~ 몇년전일만은 아닐테지요~~~?ㅎ 여전히 그리사셔요^^ 몇편 보구가요^^ ┗ 벗님 2014.01.20 01:58 수정/삭.. 2008. 4. 16.
질투하는 내 남자 오늘 운동 안 가? 저녁운동 갈려구요. 어제는 나 삐졌어요. 섭섭하게~~ 나 당신과 함께이고 싶은데..., 잠결에 컴 앞에 앉아있는 모습에 돌아누우며 쓸쓸한 마음이었어. 설마? 새벽 다섯시 반 쯤, 잠결에 노래소리가 넘 조아 깻어요. 우리 어제 음악 틀구 잤잖아요? 끌려구 일어났다가~~, 어.. 200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