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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이야기458

딸과 떠나는 대만여행15-예류지질공원 타이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여?? 예류지질공원 가는 길.. 버스차창을 스치는 마을풍경은.. 우리나라 시골픙경을 닮은 듯.. 다른 듯.. ♥ 여왕바위에서.. ' target=_blank> Ludovico Einaudi - Oltremare 여전히 무더운 날씨.. 그래도 바닷바람은 시원히 불어준다. 바닷가에 즐비한 기암괴석들은 감탄.. 2016. 7. 11.
프랜치식 까페에서 셀프포트레이트 프래치식 까페에서.. 대만여행의 두 번째 날을 시작한다. 여유로이.. ♥ Madonna - You'll See 조금 늦게 출근한 카페여주인은 무척 세련되었다. 그냥 내 짐작으로 유럽에서 살다 와서 이런 프렌치식카페를 차린 듯.. 거리에서 만난 대만인들은 무척 수수했다. 대부분 멋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2016. 7. 11.
딸과 떠나는 대만여행14-브런치 타임 프랜치식 브런치가 먹고싶어 까페를 찾는다. 대만은 예쁜 커피점이나 까페가 드물었다. 만만한 스티벅스에나 들어갈까 하다가 마침 눈에 띄는 예쁜 까페가 있어 들렀다. ♥ ' target=_blank> Ludovico Einaudi - Oltremare 토스트와 샐러드 아메리카노.. 대만에 와서 먹은 식사 중에 최고였다. 난 이런 .. 2016. 7. 8.
딸과 떠나는 대만여행13-국립대만박물관 도미토리에서 나와 현금을 뽑기 위해 근처의 씨티은행을 찾아가는 길.. 우연히 만난 국립대만박물관.. 월요일이라 그런지 휴관이다. ♥ 대만국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스쿠터?.. 도로마다 즐비한 저 스쿠터의 행렬이 참 인상적이였다. 2.28 평화공원에서.. Madonna - You'll See 예정에 없이 씨티.. 2016. 7. 8.
딸과 떠나는 대만여행12-도미토리 우나가 예약해둔 도미토리.. 대만의 택시기사님은 우나말처럼 참 친절했다. 일부러 택시에서 내려 우리가 묵을 도미토리 건물을 찬절하게 가르쳐 주셨다. 도미토리 내부는 깔끔했고.. 데스크에서 안내해주던 젊은남자는 다소 호들갑스러웠지만 유쾌했다. 우나랑 나에게 뷰티플을 연발하.. 2016. 7. 7.
딸과 떠나는 대만여행11-쓰린 야시장 밤 깊은 시각.. 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쓰린 야시장에 들렀다. 이곳에서 야식을 먹기위해..일부러 저녁도 건너뛰었다. ♥ 우나가 즐겨 먹었다던 철판요리.. ' target=_blank> Norah Jones - What Am I To You 우나가 맛있다면 즐겨 먹었다는 철판요리.. 대만 온지 이틀만에 대만음식 특유의 향신료냄새?.. 2016. 7. 6.
딸과 떠나는 대만여행10-101빌딩 야경 우나도 나도 도미토리에서 한 숨 푸욱 자고 일어났다. 푸욱 쉬어 그런가..발바닥에 잡힌 물집도 덜 쓰렸고.. 피로도 싸악 가신 느낌이다. 다시 여장을 꾸려 나선다. 101 빌딩 야경을 보러.. 한낮의 그 열기는 어데로 가고.. 밤공기와 불어오는 밤바람이 시원하다. ♥ 둥근 달이 환한 밤이였다.. 2016. 7. 6.
딸과 떠나는 대만여행9-고궁박물관 세계 4대 박물관이라는 고궁박물관 ♥ 중정기념관 근처의 시장이였을까? 일단 식사를 하기 위해 깔끔한 식당을 모색하다가 들어선 골목길.. 살림집이 늘어선 골목길이라 다시 돌아나왔다. 우리나라 인사동과 흡사한 곳.. 어느 식당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기에.. 맛집이겠다 싶어 이곳.. 2016. 7. 5.
중정기념관에서의 셀프포트레이트 중정기념관 내의 작은 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 ' target=_blank> 빅뱅 - If You 시먼딩에서 문을 연 식당 찾아 돌아다니느라 일찌감치 지친데다.. 아직 이른 아침시간인데도 강렬한 햇살과 습한 바람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공원벤치에 한참을 앉아 에너지를 충전한다. 내가 대만 도착..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