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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이야기

프랜치식 까페에서 셀프포트레이트

by 벗 님 2016. 7. 11.

 

 

 

 

프래치식 까페에서..

 

대만여행의 두 번째 날을 시작한다.

 

여유로이..

 

 

 

 

 

 

 

 

 

 

 

 

 

 

 

 


Madonna - You'll See

 

 

 

 

 

 

 

 

 

 

 

 

 

 

 

 

 

 

 

 

 

 

 

 

조금 늦게 출근한 카페여주인은 무척 세련되었다.

그냥 내 짐작으로 유럽에서 살다 와서 이런 프렌치식카페를 차린 듯..

 

거리에서 만난 대만인들은 무척 수수했다.

대부분 멋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시내에 예쁜 옷가게도 많았었는데..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은 촌스럽다 할 정도로 수수했다.

우나는 그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했다.

 

 

조금 세련되고 이쁘다 싶으면 한국인 여행객이였다.

대만에서 느낀 건 한국여자들이 참 이쁘고 세련되었다는 거다.

우나 말에 의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그걸 인정한다고 한다.

한국여자들이 이쁘다고..

 

 

여튼 이 까페에서 딸과 나는

참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보내며 오늘 하루의 일정을 짠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