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 이야기458 딸과 나 2(Burnout Beach에서) 해변가를 거닐지도.. 굳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지도.. 않았다. ♥ ♬~ 새터의 태양-Susan Jacks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멀리서.. 바다만 바라보다.. 불어오는 바람과 노닐다.. 남는 건 그래도 사진 뿐이라며.. 셀카만 마구마구 찍어대다.. 내일부턴 다시.. 라스베가스랑 미국동부 시카고 여행일정이 짜여져 있어..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 쉬기로 한다. - 벗 님 - 2019. 11. 6. 딸과 나(Burnout Beach에서) Burnout Beach에서.. 딸과 나.. 맑고 부드러운 캘리포니아의 바닷바람이 딸과 나의 머릿결을 휘감는다. 햇살 부드럽고 바람 맑은 날에.. ♬~ 바다가 들려준 할아버지의 첫사랑 /피아노 전수연, 첼로 김영민 - 벗 님 - 2019. 11. 5. 번아웃 비치(Burnout Beach) 헤르모사 비치에서 차로 이삼십 분 이동했을까? 번아웃 비치(Burndut Beach).. ♥ ♬~ An Irish Bless-Roma Downey 해변에 앉아 휴일의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바다는 언제나 푸르고 그 너른 가슴으로.. 사느라 팍팍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안한다. - 벗 님 - 2019. 11. 5. 벽화 앞에서 헤르모사 해변가 카페골목 벽면에 그려진 그림.. 헤르모사 해변에서 찍은 영화의 한 장면들일까?? 예쁘고 이색적이어서 사진 몇 장을 담았다. ♥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그동안의 여독도 풀 겸.. 오늘은 이 해변에서 푹 쉬려고 했었는데..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해변인데.." 우나는 무척 아쉬워했다. 이곳에서 사진 몇 장 담고.. 인근의 다른 해변으로 가기로 한다. - 벗 님 - 2019. 11. 4. 헤르모사 비치(Hermosa Beach)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우나가 끓여주는 꿀맛 같은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오늘은 우나가 가장 사랑한다는.. 헤르모사 해변에서 푸욱.. 힐링만 하기로.. ♥ 캘리포니아 해변 중.. 우나가 가장 자주 가고 가장 좋아했다던.. 헤르모사 해변으로 가는 길.. 자동 세차를 하고 차 내부도 깨끗하게 청소한다. 지난 일 년 동안 무사고로 우나를 안전하게 태워줬었는데.. 오늘로서 마지막이다. 저녁 8시에 차를 사기로 한 멕시칸에게 인계하기로 했다고.. 헤르모사 해변 근처의 공원.. 잠시 신호를 기다리며 멈췄었는데.. 아빠를 뒤뚱뒤뚱 따라가는 금발의 통통한 아가가 너무 사랑스러워.. TEEN CHOICE 2019 ♬~ Summer Love / Chieko Kinbara 간신히 주차하고 해변가로 가는데.. 공휴일.. 2019. 11. 4. 그리피스를 뒤로 하고 또 다른 곳으로의 여정을 위해.. 그리피스 천문대를 뒤로 하고.. ♥ ♬~ if / Kenny G 이 음악이 왜 이리.. 심금을 울리는지.... 그리피스의 밤이 깊을수록.. 도시의 불빛은 찬란하고.. 밤하늘 별빛은 눈부시고.. 부나방처럼 빛을 향해 모여든 사람들.. 그리피스의 눈부신 밤과 별빛 같은 희망을 갈망하는 사람들.. - 벗 님 - 2019. 11. 3. 별을 기다리는 사람들 일몰을 기다리던 사람들.. 이젠 별을 기다린다. ♥ ♬~ Stars on The Sky / Chamras Saewataporn 그리피스 천문대 잔디 광장에는 산타모니카 산맥 자락 위로 번지는 황홀한 석양과 LA의 찬란한 야경을 보기 위해 온 사람들로 바글거렸고.. 별을 관찰하기 위해 천체 망원경을 설치해놓고 별 뜨는 깜깜한 밤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 별빛을 사모하는 사람들.. - 벗 님 - 2019. 11. 3. 그리피스에서 바라본 LA 야경2 LA 중심가를 에워싼 찬란한 불빛들.. ♥ Ernestine - Chanson Pour Milan 外7곡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찬란한 도시의 불빛.. 도시의 불빛을 바라보노라면.. 저 도시 저 불빛 어디에도 쉴 곳 하나 없는.. 서글픈 인생들이 떠오르곤 한다. 세상 그 어느 곳에도.. 따스한 보금자리 하나 없는 삶은 얼마나 가여울까.. 서러울까.. - 벗 님 - 2019. 11. 2. 그리피스에서 바라본 LA 야경 노을빛 물드는 로스엔젤스 시가지.. 저기 고층빌딩이 밀집해 있는 곳이.. LA 중심가.. 마천루가 빽빽한 서울의 도심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예상외로 고층빌딩이 별로 없어 조금 의외였다. ♥ ♬~ One September's Eve AL 시가지 위로 노을빛 어스름이 깔린다. 하나 둘 트리의 불빛처럼 반짝이는가 싶더니.. 자욱이 명멸하는 도시의 불빛.. 드넓고 광활해서 더욱 눈부신 LA의 야경.. - 벗 님 - 2019. 11. 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