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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쏭이 이야기

잠팅이 쏭이

by 벗 님 2018. 9. 22.

 

 

 

 

 

 

 

 

 

 

평택 친구 집에서 2박 하고 돌아오자마자

 

캠프를 떠난 쏭이..

 

 

쏭이는 학교애서 캠프를 자주 가는 편이다.

 

학생회 일을 맡고 있는데..

 

단대 홍보부장이란다.

 

해서 방학 때도 수시로 단대회의가 있다면서

 

학교에 가던 쏭이..

 

 

 

지난 여름방학 때..

 

18학번 후배들 데리고 캠프에 갔을 적에..

 

같이 간 학생회 선배가 몰래 찍었다며 보내온

 

잠팅이 쏭이사진들..ㅋㅋㅋ

 

 

 

 

 

 

 

 

 

 

 

 

 

 

 

 

 

 

 

 

 

 

 

1826

 

 

 

 

 

 

 

 

 

 

 

 

 

 

 

 

 

 

 

차 안에서도..

 

숙소에서도..

 

 

드르렁 ~~쿨쿨 ~~~

 

 

지도 잠자는 지 모습이 웃겼던지..

 

같이 간 선배가 몰래 찍었다는 저 사진들을..

 

가족단톡방으로 전송해 왔다.

 

 

팔에 걸쳐져 있는 저 네모 난 건 펜션에 있는 베개라는데..

 

저리 쏭이 팔에 걸쳐 떨어지지 않는 게 너무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란다.

 

 

 

 

푸훗~

 

마이 피곤했던가 보다.

 

정돈 된 모습 보다..

 

저리 헝크러진 딸의 모습이..

 

내 눈엔 그저 귀엽기만 하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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