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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519

벚꽃 지다 꽃이 지고 있다. 피는가 싶어 화들짝 반겼더니.. 어느새 화르르 지고 있는 벚꽃.. 저리 금세 피고 금새 지니.. 어이해 깊은 마음을 줄까.. 피면 반갑고 지면 아쉽지만.. 내 마음 준 적은 없었으니.. " target="_blank" rel="noopener"> ♬~ 말로 / 벚꽃 지다 - 벗 님 - 2020. 4. 14.
커피염색 내친김에 커피 염색도 해보려고 한다. 너투브를 보면서 천연 커피 염색약을 만든다. ♥ ♬~ 청춘 / 김창완, 김필 나는 염색을 하지않는다. 멋내기 염색도.. 흰머리 염색도 하지 않는다. 작년까진 흰머리가 생기면 족집게로 뽑았다. 거울을 보며 머리카락을 헤적이다 보면 흰 머리칼이 심심치않게 출몰하곤 한다. 그러면 보이는 족족 쪽집게로 뽑곤 했다. 보이지 않는 뒷머리쪽은 내 남자에게 뽑아달라 그러고.. 그러나 어느샌가 흰 머리칼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고 올해부턴 흰 머리칼을 뽑지않기로 하고 그냥 두고 보는 중이다. 그렇다고 흰머리 염색을 할 생각은 없다. 이러다 흰 머리칼이 늘면 늘어나는대로 그냥 받아들일 생각이다. 그냥 하얀 브릿지 했다 생각하고 멋이라 우기기로.. 그러던 중.. 너튜브에서 발견한.. 2020. 4. 13.
커피샴푸 커피 샴푸가 머릿결도 윤기 나게 하고.. 머리칼도 풍성하게 해 주고.. 무엇보다 자연염색이 된다기에.. 한 번 만들어 사용해보기로 한다. ♥ ♬~ love story 너튜브를 보면서 커피 샴푸를 만들어 보았다. 커피 원액과 꿀과 샴푸와 카놀라유를 적당 섞어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머리칼이 풍성해지고 머릿결도 부드럽고 산뜻해지는 느낌이다. 이젠 저 커피 샴푸가 거의 바닥이 드러났는데.. 매번 저리 만들기 귀찮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냥 샴푸와 커피 원액만 섞어 샴푸를 할 생각이다. 그리고 두 번에 한 번 꼴로 컨디셔닝 대신 커피 린스를 하고 있는데..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아 지속할 생각이다. - 벗 님 - ★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26.69%) 2020. 4. 13.
벚꽃 매화가 지려할 즈음..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텃밭 다녀오는 길.. 리베라 CC 아랫자락에 핀 벚꽃이 멀리서도 눈부시다. 아파트에 도착하니 아파트 뜰에도 벚꽃이 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 ♬~ 벚꽃앤딩 / 버스커버스커 꽃이 피어나기 전엔.. 아파트 화단에 벚꽃나무가 이리 많은 줄 몰랐다. 아파트 뜨락에 벚꽃이 만개했다. 굳이 벚꽃 구경을 따로 나가지 않아도 될 성싶다. 연분홍 꽃 그늘 아래 도란한 소년들의 모습이 정겹고.. 하얀 꽃을 폰에 담으려 고개를 한껏 젖힌 소녀의 모습이 어여쁘다. 꽃이 핀 세상은 하냥 어엿브기만 하다. - 벗 님 - 2020. 4. 12.
살갈퀴꽃 4월 초.. 신리천변에 냉이꽃 봄까치꽃 광대나물꽃.. 봄 풀꽃들 마악 피어나던 날에 만난 살갈퀴꽃.. ♥ ♬~ 사랑의 인사 (영화 '봄날은 간다' OST) / 이소정 어디선가 많이 본 듯도 한데.. 가만히 들여다 보니 잎새가 낯설다. 검색해 보니 콩과식물이다. 그러고 보니 꽃모양이 콩과의 꽃과 흡사하다. 그래서 낯이 익었던 모양이다. 살갈퀴꽃.. 꽃말은 사랑의 아름다움.. 사랑이.. 마냥 아름답기만 할까마는.. 진실하다면.. 진정이라면.. 아파도 슬퍼도 잔인해도.. 사랑은 결국 아름다운 것.. - 벗 님 - 2020. 4. 11.
코코넛 미백치약 요즘은 TV를 보는 시간보다 너 투브(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더 많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내 입맛대로 골라 아무 때나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정치나 살림이나 미용에 관한 채널을 구독하는데.. 오늘은 미백치약에 관한 글이 떴길래.. 집에 있는 재료이고 만들기도 간편해서 만들었다. 소금 클렌징이나 설탕 얼굴 팩은 예전부터 만들어 사용하던 것이다. ♥ ♬∼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한결같은 님 차고 넘치는 정보의 물결 속에서.. 살짝 게으른 난 가장 간편하고 손쉬우면서도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것들을 선택해 손수 만들어 사용해보곤 한다. 그중 소금 클렌징이나 설탕 팩은 꾸준히 만들어 사용하는 것들이다. 미백치약도 마침 재료들이 집에 다 있는 것들이라 한 번 만들어 사용해 보기로 한다. 코.. 2020. 4. 11.
좁쌀냉이꽃 냉이꽃을 닮은 좁쌀냉이꽃.. ♥ 냉이꽃을 닮은 꽃다지.. ♬~ 잊으라면 잊겠어요 / 이용복 얼핏 냉이꽃인 줄 알았는데.. 조금 달라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내가 아는 냉이꽃이랑 다르다. 검색해 보니 좁쌀냉이꽃이란다. 어쨌든 냉이꽃은 냉이꽃이다. 좁쌀냉이의 꽃말은.. 봄색시 모든 냉이꽃의 꽃말은..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 벗 님 - 2020. 4. 3.
광대나물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나 잎의 모양에 따라 코딱지나물 ,장구풀 혹은 작은잎꽃수염풀 등등.. 불리우는 이름도 다양한 광대나물.. ♥ 봄이 온댄다 글, 곡, 노래-zzirr http://blog.daum.net/zziirr/8070069 요즘은 사진을 담으면 바로 꽃이름이 검색되는 앱이 있어.. 참 편리하다. 광대나물.. 유년의 들판에 지천으로 피어나던 꿀풀을 닮았다. 꽃망울을 쏘옥 따서 쪼옥 빨면 달큰한 꿀물이 나오던 그 꿀풀.. 이름자에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은 걸 보니.. 곤궁하던 옛시절엔 나물반찬으로도 먹었던가 보다. 꽃말은 봄맞이.. 봄이 마악 피어나는 이른 봄날에 피어나.. 봄맞이란 꽃말이 붙은 듯 .. - 벗 님 - 2020. 4. 3.
봄까치꽃(큰개불알꽃) 텃밭에 물 주고 오는 길에 쑥이나 뜯어야지 하고 나선 길.. 신리천변에서 올봄 처음 만났다.(3.25) 봄까치꽃.. ♥ ♬~ 봄에게 바라는 것 / 포지션 아직은 꽃샘바람이 시샘을 하곤 하지만 한결 따사로워진 햇살.. 한층 부드러워진 바람.. 신리천을 따라 걷는 길가엔 봄빛 화사하고 봄물결 일렁인다. 무엇보다 자기빛깔로 마악 피어나기 시작하는 자잘한 풀꽃들.. 올 봄 가장 처음 만난 풀꽃은 봄까치꽃.. 꽃말은 기쁜 소식.. 달리 기쁜 소식이 무어 있을까.. 이렇게 봄날이 오고 봄꽃이 피어나는 것만으로도 기쁜 나날들.. - 벗 님 - ★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출정식 ★ CHANNEL A , 검.언 정치공작 의혹 (유시민을 노린 검사장 녹취록..) ★ 4.15 총선에서 필승해서 적폐청산.. 검찰개혁,..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