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살림 이야기57 매실청 담그기 매실청을 담궜다. 안그래도 담을 때가 되었는데..하고 생각만 하던 차에.. 오렌지 마트에 작년처럼 매실이 행사를 하기에 반가운 맘으로.. 작년 이맘때 담았었던 매실청은.. 그렇게 우리가족의 좋은 음료가 되어 주었고.. 이런저런 음식에 감칠 맛을 더해 주었다. 매실의 효능에 대해선.. .. 2009. 6. 8. 벗님표 쑥개떡..드실래요..? 꽃잎 흩어져 나부끼며.. 저 물결위로 하얗게 흘러간지 며칠이건만 유독 저 나무의 꽃들은 오래 남아있다. . 저 꽃그늘 아래에서 쑥을 한참이나 뜯었다. . 맞은 편 언덕에서 쑥을 뜯는 아주머니.. 들킬까봐 몰래몰래.. 찰칵~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뜨끔~ 아마.. 아시면서도 모른 척 해주시는 .. 2009. 4. 28. 내가 만든 천연비누 천연비누를 만든다. 애니도 마리아도..희진엄마인 캔디도..우리 우나랑 쏭이의 피부가 너무 뽀얗고 이쁘다며.. 특히 한창 여드름이 날 시기인 우나의 깨끗한 피부를 넘 부러워한다. 우나 또래인 애니, 마리아, 애릭은 청춘의 심볼인 여드름이 여름망초처럼 피어있었다. 우나 피부의 비결.. 2009. 1. 20.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