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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건강보조식품

by 벗 님 2017. 8. 22.

 

 

 

 

 

 

 

지천명의 언덕을 넘으면서..

 

신체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들이 찾아왔다.

 

쉬이 피로하고 만사 의욕이 떨어지고

 

쉬이 짜증이 나고 자주 우욿하고..

 

 

해서..

 

자연스레 건강보조식품을 찾게 되었다.

 

 

 

 

 

 

 

 

 

 

 

 

 

 

 

 

 

 

 

 

 

 

 

♬~ 달에 지다/베이지

 

 

 

 

 

 

 

 

 

 

 

 

 

 

 

 

 

 

 

 

 

 

 

 

 

 

 

점점 치과 갈 일이 잦아지고 ..

 

노안이 와서 눈도 흐릿해지고..

 

 

예전에 겉으로 봐선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왕년의 톱모델이..

 

나이가 드니까 배 주변에 튜브 하나 두르게 되더라며

 

우스갯 소리처럼 하던 말이 생각난다.

 

어느 날부터인가..튜브..그걸 나도 느낀다.

 

다이어트의 필요성도 절감해지고..

 

건강에 좋다더라..다이어트에 좋다더라..하는..

 

TV에 나오는 <카더라 통신>에 귀가 솔깃해진다.

 

 

울집 식탁 위에

 

지천명 이전에는 입에도 대지 않던 건강보조식품들이..

 

한 개 두 개 늘어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답고 섹쉬하게..

 

나이 들어가고 싶으니까..

 

 

 

 

 

 

 

 

 

 

 

 

 

 

 

 

 

 

ㅡ 벗 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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