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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토요일 새벽 한 시경 우리 집 풍경

by 벗 님 2017. 6. 27.

 

 

 

 

 

 

주말 새벽 1시 경,,우리집 풍경이다.

 

 

 

 

 

 

 

 

 

 

 

 

 

 

 

 

 

 

 

 

 

 

 

 

 

 

 

 

 

 

 

 

 

 

 

 

 

 

 

 

 

 

 

 

 

 

내남잔

 

주방에서 다음날 먹을 쌈장을 만드는 중이시다.

 

이날 장보고에서 장 봐온 쌈채들도 말끔히 씻어

 

물기 빼어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우난..

 

스크린골프 알바하는 곳  단골손님께서

 

레쉬가드랑 스포츠웨어랑 귀여운 미키티를 선물로 주셨다며..

 

지 방으로 들락날락 거리며 신발장 전신거울 앞에서..

 

이 새벽 패션쇼가 한창이고..

 

 

 

쏭인..

 

지 언니가 패션쇼 하는 광경을 흘낏 보며 콧방귀를 끼면서..

 

웬일로 주방식탁에 앉아 지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는 중이다.

 

 

 

난..

 

베란다쪽에 있는 책상에 앉아 블로그 하는 중이고..

 

 

 

내남자도 나도 딸들도..다 야행성이다 보니..

 

새벽 1시가 우리집은 초저녁이다.

 

다음날이 휴일이다 보니 더욱 한가로웠던 우리가족 새벽풍경..

 

 

 

 

 

 

 

 

 

 

 

 

 

 

 

 

 

 

- 벗 님 -

 

늘 변함없는 일상입니다. ^^;;; 행복한..가정...잔잔한...느낌...벗님의..매력이람서...늘 건강하소서~ 세월은...주변을 맴돕니당...ㅎ

잘 지내시죠?

여전하시겠죠..ㅎ~

뿌나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이젠 저나 뿌나님이나..

건강 챙기며 살아야 할 나이자나요.^^*
엌!!!^^
으하하
누가.벗님인지 모르겠네요
첨에는 주방사람이벗님인줄 ㅎ
헁복하세요^

후훗~

전 베란다쪽 컴퓨터 책상에 앉아..

블로그 하고 있죠.ㅎㅎ

재미난 풍경이군요^^
레쉬가드가 이쁘군요~

29도 ~30도를 보이지만
오전엔 괜찮았는데 오후엔 많이 덥네요...

이틀 남은 6월 잘 보내시고,
청포도 신록의 7월을 맞이하세요^^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비가 내려 그래도 무더위가 한풀 꺾인 듯 하네요.

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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