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이랑 난 파스타를 즐긴다.
전엔 까르보나라를 즐겨 먹었었는데..
페페에서 알리오올리오를 맛 본 뒤론..
까르보나라는 거들떠도 안 본다.
쏭이랑 내가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은 알리오올리오..
♥
블로콜리와 피망 마늘만 넣고..
내가 만든 알리오올리오..
자색양파 피클을 곁들여..
마늘이랑 매운 할리뇨를 넣고 쏭이가 만든..
쏭이는 파스타 먹을 때도 김치가 꼭 있어야 한다.
입맛이 없을 때 후딱 만들어 먹기 좋은 파스타..
파스타면이랑 올리브유만 있으면 오케이..
거기에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식성에 따라 가미하면 된다.
알리오올리오는 통마늘만 저며 넣어도 오케이..
잔치국수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하도 더워..도서관에서 피서 중이다.
운동 마치고 곧바로 도서관으로 왔다.
알리오올리오 포스팅 하다 보니..
아침도 거른 터라 급 배가 고프다.
♬~Stoney - Lobo
스토니
정말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
스토니
인생이란 화창한 한여름날 같은 거예요
하루하루의 삶에서 기쁨을 찾는 거지요
스토니
내가 얼마나 당신의 꾸밈없는 모습을 사랑하는지
알았나요.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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