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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오월의 싱그러움

by 벗 님 2015. 6. 1.

 

 

 

 

 

 

 

 

쏭이 밥 사주고, 학원길 배웅해 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공원길..

 

아까 급히 가느라 눈으로만 담았던 넝쿨장미..

근처의 고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자전거거치대를 배경으로 피어난

빨간 넝쿨장미..

 

장미만 덩그러니 피었더라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지만..

자전거와 함께 있는 풍경이 내눈에 확 예뻤다.

 

 

 

 

 

 

 

 

 

 

 

 

 

 

 

 

 

 

 

 

 

 

 

 

 

 

 

 

 

 

 

 

 

 

 

 

 

 

 

 

 

♬~~The Rose / Westlife

 

 

사랑이란,

여린 갈대를 휩쓸어 가버리는
강물이라고도 하죠


사랑은,

영혼에 상처를 내어 피흘리게 하는
면도날과 같다는 말도 있죠


사랑은,

굶주림으로 가득찬  끝없는
열망이라고도 하죠.


그러나 난, 사랑은 꽃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그 꽃의 단 하나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집 하고 센타만 오가다 보니..

 

요즘 계절이 어느 만큼 가고 오는지..

 

무슨 꽃이 피고 지는지..

 

사실 감이 좀 없었다.

 

 

이렇게 공원길로 나서보니..

 

오월의 싱그러움 속에 피어난 꽃도 만난다.

 

 

 

 

 

 

 

 

 

 

- 벗 님 -

 

흐음~
계절의 여왕다운
오월의 고운 향기...
넘 싱그러웠어요~^^

활짝핀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고우신 벗님 시선에서 머무르게 했군요...
잘 담으셨네요...^^

매일 운동을 하러 다니시니~
그리~ 이쁜 동안을 유지 하시나봐요~^^

유월의 첫날이며 새로운 한주 시작입니다.
행복한 유월 맞이하시길 바래요~ 고우신 벗님!~^^*
오월은 정말 꽃향기로 그윽했었던 거 같아요.

찔레 아카시아 장미..향..

후훗~~

잘 먹어서..얼굴이 통통해서..그렇게 보이나 봐요.ㅎ~

장미꽃님도 어디 가면 동안이란 소리..엄청 들으실걸요.^^


바야흐로 장미꽃님의 계절이예요.

더욱 환하고 행복하셔요.^^

어느새 6월입니다.
1년의 반에 왔습니다.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벗님에게도...^^*

정말 세월 후딱입니다.

그러네요.

한 해의 반 틈이나 와버렸네요.

강춘님께..정말

좋은 일..기쁜 일 마니마니 생기시길 바래요.^^*


넝쿨장미의 계절..

어딜가나
눈이 호사를 누리네요...
ㅎ~

맞아요..

집집의 울타리마다..

요즘은 다들 넝쿨장미를 올려서..


색상이나 종류도 다양하고요,^^
오월도 마무리.... 이제 시작인 유월도 더 행복하시길...
장미를 보니 저도 오후엔 나가 봐야겠어요....
울 동네...올림픽 공원으로 산책삼아......^^

아?

올림픽공원 근처에 사시나 봐요.

올림픽공원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죠.

몇 번 가 봤거든요.^^


한경님도 유월의 시작..

장미꽃향처럼..향기로우시길요.^^
오월... 하고도.... '장미'. The Rose... 방금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도 즐겼네요... ㅎㅎ
그 장미의 오월, 마지막 날들을 갯벌과 문래동 골목에서, 먼 길 마다않으시고 찾아와주신 분 모시고 보냈더니 몸살 기운이 살짝.....ㅠㅠ... 이틀 결석했습니다...ㅠ
아? 그랬나요?

장미와 관련된 노래를 찾다보니..ㅎ~


문래동에 사진소재가 많은가 봐요.

사진가님들방에서..자주 만나는 문래동..ㅎ~


그러셨군요.

요번 감기 독하다 그러던데..

어여 쾌차하셔요.^^
오월의 향기도 바람과 함께 가버렸나 봅니다.
건강한 6월 되시길~~ 화이팅 !!

맞아요..

오월은 꽃향기 가득한 계절..

아름다운 오월을 귀로하고..

잎새 짙어지는 신록의 게절로 가고 있네요.

늘 건강하셔요. 흔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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