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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마음이 가는 풍경

by 벗 님 2015. 6. 2.

 

 

 

 

 

 

우나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댄다.

 

서울시에서 주는 무슨 장학금을 신청하려고 한단다.

 

만약 되면 250만원 정도가 나온단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며..

 

새벽 3시까지 서류 챙기고 지원서 작성하는 우나..

 

해서 주민센타 가는 길..

 

주민센타 들어가는 입구에 마가렛이 군락을 이루어 피었다.

 

하얗게..

 

 

 

 

 

 

 

 

 

 

 

 

 

 

 

 

 

 

주민센타 한 켠의 풍경..

 

이런 낡고 허름한 풍경에 눈길이 간다.

 

그냥..마음이 간다.

 

 

 

 

 

 

 

 

 

coffee by James..

 

늘 지나다니는 도로변에 있다.

 

언젠가 우나랑 함게 커피 마시러 들어갔다가

 

분위기가 노숙하고 커피값도 쎄서

 

그냥 나온 적이 있다.

 

 

 

 

 

 

 

 

 

 

 

집으로 가는 공원길..

 

벤치에 앉아계시는 할머니..

 

요쿠르트 리어카..

 

저 멀리 유모차와 젊은 아낙..

 

그냥..마음이 가는 풍경이다.

 

 

우리네 삶이 녹아있는 풍경들..

 

 

 

 

 

 

 

1265

 

♬~

 

널 가슴에 폼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 벗 님 -

 

멋지당~~~~

사진만 다운 받아둔 건데..

실수로 공개되어있었던가 봐..

고새,,니가 댓글을..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활기찬 6월되시며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건강한 유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풍경.... 참 편안한, 마음 가는 풍경이네요^^* 어디 외국의 어느 한적한 도시 같은 분위기.... 일산, 고양에 나갈 때마다 다가오던 그 느낌입니다.

일산..

제가 사는 곳이라서가 아니라..

참 살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공원이나 녹지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집 앞만 나가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거든요.ㅎ~

마음이 가는 풍경???

맨 밑....벗님 사진....ㅋㅋ


빡세게 견적하던 일들이...

큰건 잘 안되고....돼지감자처럼 작은 일들이 줄줄이 수주되다보니..

직원이 부족해서...

요즘...안나가던 현장을 나가다보니...좀 바쁘네요...ㅎㅎ

금방 끝나니깐....바로 올께요...자주....ㅎㅎㅎ

후훗~

그런가요?


큰 게 한 건 딱 걸려야 하는데..ㅎ~

여전히 마이 바쁘시군요..


돼지감자..캐 보셨어요?

맞아요..

정말 줄줄이..

엄마네 밭에서 돼지감자 캤었는데..

한 구덩이에서 어찌나 줄줄이 나오던지..ㅎㅎ~~


이제 날도 더운데..현장일까지..

건강 챙기면서..일도 하셔요.^^*


그래요
마음이 가는 풍경...
그리고 이쁜 커피집이 있네요.....^^

커피점 풍경은 다 이쁜 거 같아요.

커피는 향으로도 마시지만..

그 커피점의 분위기로도 마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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