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댄다.
서울시에서 주는 무슨 장학금을 신청하려고 한단다.
만약 되면 250만원 정도가 나온단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며..
새벽 3시까지 서류 챙기고 지원서 작성하는 우나..
해서 주민센타 가는 길..
주민센타 들어가는 입구에 마가렛이 군락을 이루어 피었다.
하얗게..
♥
주민센타 한 켠의 풍경..
이런 낡고 허름한 풍경에 눈길이 간다.
그냥..마음이 간다.
coffee by James..
늘 지나다니는 도로변에 있다.
언젠가 우나랑 함게 커피 마시러 들어갔다가
분위기가 노숙하고 커피값도 쎄서
그냥 나온 적이 있다.
집으로 가는 공원길..
벤치에 앉아계시는 할머니..
요쿠르트 리어카..
저 멀리 유모차와 젊은 아낙..
그냥..마음이 가는 풍경이다.
우리네 삶이 녹아있는 풍경들..
1265
♬~
널 가슴에 폼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 벗 님 -
멋지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활기찬 6월되시며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활기찬 6월되시며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첫번째 풍경.... 참 편안한, 마음 가는 풍경이네요^^* 어디 외국의 어느 한적한 도시 같은 분위기.... 일산, 고양에 나갈 때마다 다가오던 그 느낌입니다.
마음이 가는 풍경???
맨 밑....벗님 사진....ㅋㅋ
빡세게 견적하던 일들이...
큰건 잘 안되고....돼지감자처럼 작은 일들이 줄줄이 수주되다보니..
직원이 부족해서...
요즘...안나가던 현장을 나가다보니...좀 바쁘네요...ㅎㅎ
금방 끝나니깐....바로 올께요...자주....ㅎㅎㅎ
맨 밑....벗님 사진....ㅋㅋ
빡세게 견적하던 일들이...
큰건 잘 안되고....돼지감자처럼 작은 일들이 줄줄이 수주되다보니..
직원이 부족해서...
요즘...안나가던 현장을 나가다보니...좀 바쁘네요...ㅎㅎ
금방 끝나니깐....바로 올께요...자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