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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가족 이야기421

가족나들이2 아빠가 조금 피곤하신가 보다.. ♥ 어린 율이랑 담이는 물고기가 마냥 신기하고.. 울아빠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싶어 하신 물레방아.. 물레방아를 돌리는 아이들을 흐뭇이 바라보고 계시는 울아빠랑 울엄마.. 어느새 할아버지 할머니 곁에 옹기종기 모여든 아이들..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2013. 2. 26.
가족 나들이1-수변공원 구정 다음날..친정식구들 다 모여 가족사진을 찍고.. 아직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울아빠가 매일아침 친구분들과 산책하시는 수변공원으로 가족나들이를 가기로 한다. 아빠의 아지트여서인지 제일 앞장 서서 우리를 인솔하시는 울아빠.. 이렇게 잘 걸으시고 멀쩡하신데.. 병원 입원해 계시.. 2013. 2. 26.
행복만 하길 ♬~~꽃물 /신 유 울산 수변공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 사랑하는 사람들의 표정..미소..웃음.. 더 가까이 보고 싶어..더 크게..크게.. 행복만 하길.. 건강만 하길.. - 벗 님 - 2013. 2. 26.
아빠,세월이 언제 이리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큰언니, 슬리퍼 벗어야지.." "아? 잠깐.." 사진사 아저씨 오시기 전에 우리끼리 서로서로 찍어준 사진들 중에.. 자연스런 컷들.. ♥ 자체 조명 만드는 중.. "다현아. 쫌 웃어.." 포즈가 젤 자연스런 네째 주야네.. "에구~ 이젠 그만 찍자.." "아빠, 딸들이랑도 같이 찍으셔야죠.." "유담아, 할아버.. 2013. 2. 23.
가족사진을 찍다 3 '양강석 - 나의어머니' 네째 제부가 카메라로 찍어 보내준 그날의 가족사진들 . ♥ 첫째인 우리가족.. 둘째 랑이네.. 세째 월이네.. 네째 주야네.. 다섯째 영아네.. ◆ 엄마아빠와 함께.. 다섯 딸들의 가족과 함께.. 다섯 딸과 외아들과 함께.. 다섯 사위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기로 한 날.. .. 2013. 2. 23.
열 명의 손주들과 함께 딸부잣집인지라 아들이 귀한 우리집.. 손녀가 일곱..손주가 셋.. 도함 열 명의 손주를 두신 부모님.. ♥ 살아가는 순간들에 의미롭지 않은 시간들 있으랴. 살아온 날들 속에 사랑하지 않은 날들 있었으랴.. 다 소중하고.. 다 의미로운..찰라.. 다 사랑하고.. 다 감사로운..가족.. 지금 이 순간... 2013. 2. 22.
가족사진을 찍다2 열 명의 손주들과 함께.. ◆ 첫째인 우리가족이랑.. 둘째 랑이네랑.. 세째 월이네랑.. 네째 주야네랑.. 다섯째 영아네랑.. 이렇게 열 명의 손주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환하고 밝으신 두 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만큼 주어진 행복에 감사만 할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고 행복만 하길 소망합니다. 울엄마..아빠께서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 벗 님 - 박씨 아저씨 2016.12.12 15:30 신고 수정/삭제 답글 우쒸~ 깜짝놀랐쟎아~아버님이 사진중앙에 따악~~` ┗ 벗님 2016.12.12 15:38 수정/삭제 니는 매번 와 속노? 내 애기했자나.. 옛날 포스팅 틈틈히 정리하는 중이라고..ㅋ 2013. 2. 22.
가족사진을 찍다 1 울아빠랑 울엄마 스물 여섯..스물 둘..꽃다운 나이에 백년가약을 맺으신 부모님.. 농번기에 이웃마을에서 품앗이를 하러 온 울아빠가 너무 마음에 드신 외할머니의 강력한 권유로 결혼을 하신 두 분.. 엄마는 가끔 그러셨다. 여름만 바깥 평상에 앉아 이런저런 옛이야기를 하실 때면.. 아.. 2013. 2. 22.
봇물같은 사랑 ♬~ 결혼 기념일의 노래 -사랑방-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였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오는 그건 행복이였소 아~~봇물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터진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