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다이어리407 갱년기인가? 2008년 03월 09일 초딩친구랑 채팅을 했다. 한껏 수다를 떤 것처럼 속이 후련하다. 내가 뭔가에 목말라하고 있다. 그걸 느낀다. 글로 하는 수다에 이리도 후련해질 만큼 가슴이 막혀있었나? 내가 외로운 건 내 성격탓이다. 신랑이 드라이브 가자, 한 잔하자, 심야영화 보자, 골프치러 가자! 이.. 2008. 6. 6. 그리움만 남고.. 2008년 02월 28일 거리를 지날 때면 예쁜 카페를 찾곤한다.좋은 사람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마주하고 싶다. 정말 맘을 나눌 수 있는 정겨운 사람과..., 메일을 띄웠다. 몇초도 안돼 돌아오는 메일...,호주까지 가기엔 넘 멀었나? 3년이 흐르도록 그리움만 남고,이렇게 될까봐 차마 메일도 띄우지 못했는데, 이젠 희망마저 사그라져 버렸네! - 벗 님 - 벗님 2008.06.06 13:54 수정/삭제 답글 맘으루만 조아한 것두 바람은 바람이지요! 마음안에 부는 바람이 더 에이고 더 아프고 더 선명하겠지만.. 내 바람은 그게 아니예요. 소녀적 총각선생님을 조아하던 그런 설렘이예요. 소녀적 감상에 불과한.. 그리움은 희미해지고 아픔도 에임도 없는.. 그런.. 2008.2.28 2008. 6. 6. 이전 1 ···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