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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풀꽃 이야기

숲해설 만나는 장소

by 벗 님 2020. 6. 18.

 

산행로 입구 숲해설을 만나는 장소라는 팻말 아래..

5월의 싱그러움이 펼쳐져 있다.

 

 

찔레꽃

 

 

 

 

 

괭이밥

 

 

괭이밥은 실물보다 사진빨이 더 예쁘다.

 

 

찔레꽃이 하얗게 이울고 있었고..

하얀 개망초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옆자리에

샛노란 애기똥풀도 웃음짓고..

키 작은 괭이밥도 노오란 미소를 띄우고 있다.

 

어찌나 예쁘든지..

 

 

- 벗 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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