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서 유월로 가는 길목..
신리천변엔 보랏빛 붓꽃이 천지다.
♥
신리천을 따라 텃밭 가는 길..
이즈음의 텃밭 근처의 신리천은 온통 보랏빛 물결이다.
이곳은 아직 개발된 곳이 아니기에
일부러 조성해놓은 게 아니라..
자생적으로 생겨난 붓꽃 군락지일 확률이 높다.
꽃은 한 송이 피어도 예쁘지만
이리 무리지어 피었으면 괜스레 눈물겹다.
예뻐서..
하도 예뻐서..
꽃말은..
좋은 소식, 잘 전해 주세요.
2019년 6월..검단산에서..
- 벗 님 -
첫키스 시-三木露風 미키로후 곡, 노래-zzirr http://blog.daum.net/zziirr/807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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