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또..
탄천으로 산책을 나왔다.
♥
♬~대황하(Great Yellow River)/소지로
도심의 한가운데로 생명의 젖줄이 흐르고..
물고기들이 유영하고 물새들이 여유롭다.
인간에 의해 점점 파괴되어가는 자연이지만..
다시금 자연을 복구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인간들의 그 마음을 안다는 듯이..
살찐 물고기들이 유영하고..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물새들이 한가롭다.
도심의 한복판에 푸른 생명의 물줄기가 흐른다.
감사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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