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팅 부었다.
또 낮잠을 잔 모양이다.
오전운동 하고 와선 ..
푸지게 먹고..그리곤 한숨 잔다.
동네 빵집에 알바라도 나가야 할까 보다.
뚜레쥬르에..
아르바이트 구함(오후7시에서 1시까지)라고 붙여져 있던데..
참 한심하게 오후의 시간을 죽이고 있다.
요즘 나 사는 꼴이..
나 스스로도 한심해 죽겠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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