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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2

요즘 나 사는 꼴이

by 벗 님 2015. 6. 23.

 

 

 

 

 

 

 

팅팅 부었다.

 

또 낮잠을 잔 모양이다.

 

 

 

 

 

 

 

 

 

 

 

 

 

 

 

 

 

 

오전운동 하고 와선 ..

 

푸지게 먹고..그리곤 한숨 잔다.

 

동네 빵집에 알바라도 나가야 할까 보다.

 

뚜레쥬르에..

 

아르바이트 구함(오후7시에서 1시까지)라고 붙여져 있던데..

 

참 한심하게 오후의 시간을 죽이고 있다.

 

 

요즘 나 사는 꼴이..

 

나 스스로도 한심해 죽겠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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