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우나가 탈 비행기는 탈도 많고 말도 많은 D항공..
캐리어 한 개가 23키로를 약간 초과했지만 무사통과하고..
무사히 티켓팅도 마쳤다.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 인생의 첫 사랑) / Monika Martin
티켓팅을 해주는 공항여직원은 무척 친절했다.
우리가 티켓팅 한 직후..금방 창가자리가 하나 났다며..
이왕이면 창가자리가 좋지않겠냐며..
금방 한 티켓팅을 취소하고 창가자리로 다시 해주었다.
우나가 그 여직원에게 질문을 한다.
LA공항은 특히 입국심사가 까다롭다고 하는데..
공항에서 입국거부 당해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냐고..
우나가 받은 비자 같은 경우는 뚜렷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없다며 걱정하지 말란다.
지난번 비자거부 한 번 당하고 우나는 내심 입국심사에서도
거부 당하는거나 아닌지 걱정을 했던 모양이다.
어쨌거나 미국땅에 가서 돈을 벌기가..
한 고비 한 고비 쉽지만은 않은 듯 하다.
- 벗 님 -
'♥사랑 > 우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국 심사장 가는 길 (0) | 2018.08.12 |
---|---|
인천공항 內의 파리바게트에 앉아 (0) | 2018.08.09 |
공항 가는 길 (0) | 2018.08.09 |
우나 출국 하루前3-천연비누&운전연습 (0) | 2018.08.08 |
우나 출국 하루 前 2-바쁘다 바빠 (0) | 201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