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차 안에서..
차 트렁크에 들어가지 않는
커다란 캐리어가 앞자릴 차지하고
우리 세 모녀 뒷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
1782
공항 가는 차 안에서의 영상..
전부 다 퉁퉁 붓긴 했는데..
쏭이얼굴 어쩔거임..ㅋㅋㅋ
공항 가는 길..
우나 때문에 이 길을 참 많이도
달린다.
다들 잠이 부족해 푸석하다.
눈도 팅팅 부어 게슴츠레 하고..
출국심사가 무사통과 하려나..
두 개의 캐리어 무게는 초과하지 않을까..
뭐 이런 소소한 걱정을 하며..
머나먼 미국땅으로 떠나는 딸아이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 가는 길이다.
- 벗 님 -
'♥사랑 > 우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공항 內의 파리바게트에 앉아 (0) | 2018.08.09 |
---|---|
티켓팅(ticketing) (0) | 2018.08.09 |
우나 출국 하루前3-천연비누&운전연습 (0) | 2018.08.08 |
우나 출국 하루 前 2-바쁘다 바빠 (0) | 2018.08.08 |
우나 출국 하루前-스케일링 (0) | 2018.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