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기 전 뭐가 가장 먹고싶냐니깐..
닭갈비란다.
예전 대만 교환학생 갈 적에도..
대만에서 돌아와서도..
우나는 닭갈비가 먹고싶다고 했었다.
마두역 부근의 올리브영에서 필요한 것 몇 가지 구입하고..
우리 가족 일오닭갈비에서 닭갈비를 먹는다.
♥
♬~
When You Say Nothing At All / Alison Krauss
닭갈비 먹은 후..
홈플 가서 상비약 종류별로 구입하고
드라이기랑 고대기도 새로 구입하고..
이마트트레이드 가서 영양제 몇 가지도 구입한다.
몸도 마음도 바쁘고 힘들다.
비자가 예정대로 통과하지 못해 어영부영하다 보니..
너무 급작스레 비행기 티켓을 예매해서..
삼일 만에 모든 걸 준비 하려니 시간이 너무 빡빡하다.
우나도 피곤했는지 매장에 진열된 쿠션에 몸을 푹 파묻고 쉬고 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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