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노을이 보고싶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호수로 나와..
노을이 지는 방향의 돌계단에 앉아..
노을을 바라봅니다.
서쪽하늘가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마음 갑갑한 날에
호숫가에 앉아 호수의 노을을 바라보노라면
막막하던 마음이 아늑해지곤 합니다.
얼마를 앉아있었는지 모릅니다.
어느새 초롱한 밤별이 하늘가에서 반짝입니다.
어디선가..
故 김광석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초롱한 밤별을 헤이며..
음유하듯 흐르는 김광석의 노랠 들으며..
또 그렇게 얼마를 앉아있었는지 모릅니다.
사는 일이 참 아득하다 느껴지던 하루였습니다.
- 벗 님 -
모기한테 시달리지는
않으셨는지요? ㅎㅎ
(핑키는 감성 파괴자는 아닌데..그게 몹시도 걱정이 되어서~~ㅎㅎ)
김광석씨 노래 나와서
더더 쓸쓸하셨겠네요
핑키도 김광석 노래들 참 좋아라 하는데...
힘내세요
요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ㅎㅎ
새날이니
새 기분으로 오늘은 해피 데이 되시길요~~^^
않으셨는지요? ㅎㅎ
(핑키는 감성 파괴자는 아닌데..그게 몹시도 걱정이 되어서~~ㅎㅎ)
김광석씨 노래 나와서
더더 쓸쓸하셨겠네요
핑키도 김광석 노래들 참 좋아라 하는데...
힘내세요
요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ㅎㅎ
새날이니
새 기분으로 오늘은 해피 데이 되시길요~~^^
이 분은 참 행복하게 사는분 이시구나
지금까지 느껴왔는데
최근에는 좀 우울모드 이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편이 벗님에게 전과 다르게 무관심해서 그런가 보다 ....캠퍼스 커플때와는 넘 다른 등등으로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고 그 누가 말한것 처럼 오늘부터는 블로그 하단의 얼굴사진을 웃는 모습사진을 올려 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
[비밀댓글]
지금까지 느껴왔는데
최근에는 좀 우울모드 이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편이 벗님에게 전과 다르게 무관심해서 그런가 보다 ....캠퍼스 커플때와는 넘 다른 등등으로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고 그 누가 말한것 처럼 오늘부터는 블로그 하단의 얼굴사진을 웃는 모습사진을 올려 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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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벤치보다는 계단에 앉는 걸 좋아했지요.
벤치는 좀 불편했는데, 계단은 참 편하고 좋아했고 좋아하지요.
남의 집 계단에 앉는게 왜 그리 좋은지.
참 바뀌지 않는 취향입니다.
벤치는 좀 불편했는데, 계단은 참 편하고 좋아했고 좋아하지요.
남의 집 계단에 앉는게 왜 그리 좋은지.
참 바뀌지 않는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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