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 액정이 깨졌다. 파삭..
새 폰으로 바꾼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
우나랑 정발산 운동 다녀오다가..
공원길에서 우나가..
" 엄마 운동 조금만 더 하다가 가자.."
해서 우나가 운동 할 동안..
타이어에 뒤로 누워 허리펴기 하다가 일어서는데
주머니에 있던 폰이 옆으로 흘러 땅바닥에 툭 떨어졌는데..
하필 뾰족한 돌멩이 위로 떨어졌던가 보았다.
다음 날 바로 써비스센타로 가서 액정을 교체한다.
액정교체비가 34만원인가 하는데..
깨진 액정 반납하는 조건으로 23만원에 교체한다. 에휴~
웨돔 나간 김에 미장원에 들러 치렁해진 머리카락 정리도 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침도 먹기 전이라 허기지고 기운도 없어..
치즈식빵 하나 사서 맥도날드 창가에 앉았다.
♥
1767
슈가헤어..
내 머릴 담당해주던 별언니가 떠나고..
커트 잘 하는 분 부탁드렸더니..
젊은 남자미용사가 머릴 커트해준다.
싹싹하고 정성스럽다.
다른 미용사보다 급이 높아 커트값이 더 비싸다.
그래도 만족스럽다.
- 벗 님 -
머리 이쁘게 하셨네요
요즘은 여자보다 남자 디자이너들이
더 잘하는것도 같더이다..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나 저나 액정 깨져서
이 더운날 더 짜증이
몰려왔겟다는요...ㅎㅎ
그래도 화이팅 하세욤...^^
요즘은 여자보다 남자 디자이너들이
더 잘하는것도 같더이다..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나 저나 액정 깨져서
이 더운날 더 짜증이
몰려왔겟다는요...ㅎㅎ
그래도 화이팅 하세욤...^^
52세 아줌마 맞아요?
40대도 안된것 같아요??
스마트폰 순간 잘못하면 망가지죠
야외에서 물에 빠져
화장실 갖고가서 뉴스보다가 변기에 빠져
외출해서는 떨어뜨려 액정깨져.....등등
혹시 모르니
물에갈 땐 방수팩에 넣고
외출할땐 커버 씌우고 나가고
산에 갈땐 크로스백에 넣고 나가세요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가성비 좋은 작지만 지퍼 4개있는 크로스백 있어요)
ㅡㅡㅡ애독자 ㅡㅡㅡ
40대도 안된것 같아요??
스마트폰 순간 잘못하면 망가지죠
야외에서 물에 빠져
화장실 갖고가서 뉴스보다가 변기에 빠져
외출해서는 떨어뜨려 액정깨져.....등등
혹시 모르니
물에갈 땐 방수팩에 넣고
외출할땐 커버 씌우고 나가고
산에 갈땐 크로스백에 넣고 나가세요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가성비 좋은 작지만 지퍼 4개있는 크로스백 있어요)
ㅡㅡㅡ애독자 ㅡㅡㅡ
아이폰인가 봅니다.
울, 딸은 45만원 들었는데 구입할 때 보험 들어가서 다행이 부담이 덜 되더라구요
울, 딸은 45만원 들었는데 구입할 때 보험 들어가서 다행이 부담이 덜 되더라구요
저는 트렁크 위에 놓고 출발했다가 급히 되돌아 갔는데,
휴!
액정이 처참하게,
아니 아름답게 깨져 있더군요.
차도위에 떨어지고 액정이 바닥을 보고 떨어졌는데,
그 위로 차가 지나 갔는지 액정 전체가 금이 가 있더군요.
7만원 주고 액정을 바꾼것 같은데.
전 싸게 했네요.
휴!
액정이 처참하게,
아니 아름답게 깨져 있더군요.
차도위에 떨어지고 액정이 바닥을 보고 떨어졌는데,
그 위로 차가 지나 갔는지 액정 전체가 금이 가 있더군요.
7만원 주고 액정을 바꾼것 같은데.
전 싸게 했네요.
'♡마이 다이어리 > ♥나의 하루2'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는 일이 참 아득하다 느껴지던 하루 (0) | 2018.07.19 |
|---|---|
| 나홀로 우분투 (0) | 2018.07.18 |
| 나만의 아지트 UBUNTU (0) | 2018.07.04 |
| 월드컵 벨기에 일본전이 있던 날 새벽 (0) | 2018.07.04 |
| 소풍2 (0) | 2018.06.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