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따뜻한 걸로 머그잔에 주세요."
주말의 하루..
식구들 다 각자의 이유로 출타하고
주섬주섬 집안일 해놓고
오늘도 우분투에 왔다.
♥
♬~ 불나비 / 조관우
카페라떼 위의 라떼아트..
오늘은 어떤 무늬일까..
커피가 나오기 전 살짝 기대감이 있다.
집 바로 앞에 있어..
노트북 챙겨 들고 나와 앉았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오롯이 나만의 감성에 몰입할 수 있어 좋다.
우분투에 나온 날이면
블로그 밀린 포스팅도 몇 개나 쓸 수 있다.
그렇다고 늘상 나와 앉았는 건 아니고
어쩔 땐 일주일 동안 한 번도 못 갈 때도 있고..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나만의 아지트..
나만의 힐링공간..
UBUNTU..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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