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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나만의 아지트 UBUNTU

by 벗 님 2018. 7. 4.

 

 

 

 

 

 

 

"라떼 따뜻한 걸로 머그잔에 주세요."

 

 

주말의 하루..

 

식구들 다 각자의 이유로 출타하고

 

주섬주섬 집안일 해놓고

 

오늘도 우분투에 왔다.

 

 

 

 

 

 

 

 

 

 

 

 

 

 

 

 

♬~ 불나비 / 조관우

 

 

 

 

 

 

 

 

 

 

 

 

 

 

 

 

 

 

 

 

카페라떼 위의 라떼아트..

 

오늘은 어떤 무늬일까..

 

커피가 나오기 전 살짝 기대감이 있다.

 

 

 

집 바로 앞에 있어..

 

노트북 챙겨 들고 나와 앉았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오롯이 나만의 감성에 몰입할 수 있어 좋다.

 

 

우분투에 나온 날이면

 

블로그 밀린 포스팅도 몇 개나 쓸 수 있다.

 

그렇다고 늘상 나와 앉았는 건 아니고

 

어쩔 땐 일주일 동안 한 번도 못 갈 때도 있고..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나만의 아지트..

 

나만의 힐링공간..

 

 

UBUNTU..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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